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취소…"시리아 여권 준비 미미"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9.04 12:41

우리나라 올림대표팀과
시리아 국가대표팀간의 친선경기가 돌연 취소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모레(6일)와 오는 9일 연이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우리대표팀과
시리아 대표팀간의 축구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북상에 따른 날씨 관계도 있지만
시리아 선수단의 여권 갱신이
제 때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축구협회는 전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지난 2007년 이라크전 이후 12년만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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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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