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도 선수단이
메달 65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 전국체전에
34개 종목에 선수와 감독 등 719명을 파견합니다.
메달 목표는
육상에서 9개, 수영 8개, 체조 4개 등
기록 종목에서 37개 이상의 메달을,
유도와 레슬링, 복싱 등 토너먼트 종목에서
28개 이상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선수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