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이
문화재청 주관으로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문화재청이 내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전국에서 386개를 선정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10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활용해
야간에 특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재 야행'에
서귀포지역이 새로 추가됐고
전통산사를 활용한 문화프로그램에는
제주 선덕사도 포함됐습니다.
이와함께 제주도 옹기장과 추사 김정희 유배지,
서귀포 노인성 등을 활용한
생생문화재 사업은 내년에도 지속 추진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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