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현재 강한 비바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빨라져
오늘 오후가 최대 고비가 되겠는데요.
자세한 태풍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태풍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위성>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약해졌다 강해졌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육상과 해상에는 모두 태풍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태풍>
태풍의 이동속도가 다소 빨라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전후로 제주에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제주가 태풍의 오른쪽, 즉 위험반원에 속해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겠는데요.
태풍이 한반도로 향한 이유를 살펴보면
원래 북태평양고기압은 이 시기가 되면 남하하는데요
이번에는 세력을 키우면서 태풍의 길을 터준 셈이 됐습니다.
<2>
내일 낮까지는 강한 비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해서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50~1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최대순간풍속에 35m에서 45m에 달해
가로수가 뽑히고 담벼락이 무너질 수도 있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해상>
오늘 바다의 물결은 태풍의 영향으로
최고 9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항공>
제주공항은 현재
윈드시어특보와 태풍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연과 결항편이 많은데요
운항스케줄을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이 태풍의 최대고비인만큼
창문과 문단속 철저히 하시고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큰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채널 20번에서
태풍정보 실시간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