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서부경찰서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서로 추정되는 쪽지가 발견된 것을 토대로
주변인의 진술 등을 종합해
이들 부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망사건은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이
등교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4명 모두 숨진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