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날 경축행사가
내일(9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내일 경축행사는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해
한글관련 단체와 도민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와
초등학교 연합중창단의 제주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한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촌초등학교 강미숙 교장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고애경 교사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 강은아 씨가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