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을 하루 남겨둔
제100회 서울 전국체전에서
제주선수단이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회 엿새째인 오늘(9일) 제주선수단은
탁구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태권도와 테니스, 펜싱, 역도 등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지금까지 금메달 27개을 포함해
73개의 메달을 획득하거나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65개 이상의 메달을 기대했던 목표도 초과 달성했습니다.
제주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10일),
레스링과 태권도 등에서
추가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