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더 CJ컵에서 메이저 챔피언과 한조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10.16 11:56

제주 출신의 임성재가 내일(17일) 개막하는
PGA 투어 더 CJ컵 1, 2라운드를
올해 US오픈 우승자 게리 우들랜드, 제이슨 데와 한조로 나섭니다.

오늘(16일) 발표된 이번 대회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임성재는 대회 첫날인 내일(17일) 오전 9시 20분 1번 홀에서
우들랜드, 데이와 함께 경기를 시작힙니다.

우들랜드는 올해 US오픈 우승자,
데이는 지난 2015년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메이저 챔피언'들입니다.

더 CJ컵의 원년 챔피언인 저스틴 토머스는
필 미컬슨, 마크 리슈먼과 한 조에 편성됐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더 CJ컵은
내일(17일)부터 나흘동안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진행됩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