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을 위한 플리마켓 프로젝트가
내일과 다음달 3일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제주도가 주관하고 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 등이 주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플리마켓을 개최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이들은 지난 한달간 도내 유명 플리마켓과 전통시장을 견학하며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장터를 준비했습니다.
내일은 서귀포시 자구리해안에서,
다음달 3일에는 제주 목관아지에서 수공예품과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