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에서 결혼한 부부
10쌍 가운데 1쌍은 다문화 혼인으로,
이 같은 비중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혼인 신고한 다문화 부부는 443쌍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전체 혼인 비중 가운데
다문화 부부가 12%를 차지했으며
전국 평균 10.8%를 웃돌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다문화 이혼의 경우
지난해 189건으로 전년보다 18.1% 늘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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