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이 제작한 기획 보도와 정규 프로그램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제43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으로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오늘(8일) 서울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43회 한국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보도분야에
KCTV 제주방송의
신재생에너지 관리실태를 집중 조명한
김수연. 김용민 기자의 '탄소 없는 섬 실상은' 편이 수상했습니다.
또 정규 부문에서
소멸위기에 놓인 제주어를 어린 세대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김광민 PD의
'신 삼춘어디감수과,
제주어 탐구생활 벌테시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모두 131편이 제출된 가운데
특집과 보도 등 분야별로 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