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창진호 전복 사고와
대성호 화재 사고의 실종자 수색이
사고 해역 기상악화로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27일)
대성호 선수와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해
청해진함의 수중무인탐사기를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파도가 4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고 유속이 빨라
작업을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진호 수색에도
해경과 해군 경비함과 헬기 등이 투입됐지만
궂은 날씨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수색 해역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야간 수색작업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