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조사 연구 성과와
향후 보전 방안을
모색해보는 곶자왈 심포지엄이
오늘(29일) 오후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곶자왈공유재단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국주 이사장은
6단계 제도개선안이 2년만에
통과하면서 곶자왈 보호지역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곶자왈 매입과 함께
보전운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곶자왈의 지질과 토양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한
학술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연구과제도 논의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