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1203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19.12.03 08:02

[오프닝]

신문 브리핑입니다.

농지와 임야 안에서의 무분별한 개발에 제동이 걸린후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건수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2면... 태양광

올들어 11월까지 만들어진 태양광발전시설은 250개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 허가된 600건보다 42%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도가 태양광 시설의 난립을 막기 위해
전기사업 허가전에 개발행위 허가를 먼저 받도록 규제를 강화했고,
한전이
생산된 에너지의 70%만 매입하기로 한 것도 열기가 식은 이유입니다.

또 20년이 지나면 개발이 가능한 ‘잡종지’로 지목을 변경해 주던 것을
원상복구하도록 한 것도
태양광사업에 대한 관심을 낮췄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자동차 개조

최근 차량을 불법 개조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지만
도내에는 전문단속원이 한 명도 배치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7년 35건에 불과하던 차량 불법 개조행위가
지난해는 170건으로 5배가 급증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47건이 적발됐습니다.

안전판 불량부터 소음기를 개조하거나
불법 튜닝행위 등이 증가하고 있지만
잡아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단속인력이 제주에는 배치되지 않아서
상하반기 두 번,
부산이나 광주 지역본부가 도와주야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3면.... 상수도 배수누수

상수도 누수와 배수 문제가 잦아서
겨울철 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제주시 오라동의 도로라고 하는데
누수로 인해 물이 고여 있어서
기온이 떨어져 빙판이 되면 어쩌냐고 주민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시 동지역에서 접수된 누수만 60여건에 달하고,
지난해 상수도 누수와 급수 불량, 단수를 합치면
상하수도 불편 민원은 6400건에 달했습니다.

겨울철 동파 사고가 많아지면 누수로 인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이에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3면.... 도서지역

올해 추자도를 시작으로 도내 도서지역의 특산물 해상 운송비가 지원된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운송사업자와 도선사업자에게 지원하던 방식을 바꿔
생산자와 유통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추자도와 우도,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등으로
우선 올해는 추자도부터 시작하는데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하면 접수일부터 15일 이내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3면... 서귀포 건축경기

서귀포시의 건축경기가 빠르게 얼어붙는 가운데
미착공 건축물들이 무더기 허가취소될 전망이라는 기사 싣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착공신고후 2년이 지나도록 미사용승인 상태인 355건을 찾아내고,
기간내 공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250건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동지역이 260건, 나머지 대정과 남원, 성산, 안덕, 표선이
골고루 분포했습니다.

단독주택이 25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각각 9선과 36건으로
최근 인구 정체와 미분양주택 증가하자
건축을 포기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6면... 소비자물가

11월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지수는 105.85로 전월보다는 0.8% 하락했지만
1년 전보다는 0.4% 상승했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 하락했지만
전년보다는 1%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의 가격이 내린 반면에
서비스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4면... 공항 택시승차대

제주국제공항의 택시 승차대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주말 저녁 제주국제공항 택시승차대 풍경이라는데
택시를 타려고 대기한 40여명의 승객이 100m가량 줄을 선 모습입니다.

신문은
택시 플랫폼이 한 곳인데다 승객을 한 번에 4대씩만 태우고 있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2차선 도로의 반대편에도 플랫폼을 설치하면 한 번에 8대가 출발할 수 있어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5면... 제주경찰

경찰이 제2의 민식이 사고를 막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42건
같은 기간 통학버스 사고도 34건이 발생해 80명 넘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시간 뿐만 아니라 하교시간에도 경찰관을 배치하고,
사고 다발 보호구역 선정 기준을
반경 200m에서 300m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캠코더와 이동식 단속장비를 동원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범칙금을 현행 일반도로의 2배에서 3배로 인상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입니다.

- 5면... 김장철

물가가 안정세라고 하지만
교통비와 김장철 채소가격 상승으로
가계부담이 커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택시요금은 전년 동월대비 18.9%가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 인상률 14%보다 제주지역이 높았습니다.

김장 채소도 배추가격은 1년새 70%, 무도 60%나 올라
김장철 서민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을 30만원 내외로
지난해 27만원보다 1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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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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