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김다현   |  
|  2019.12.05 14:33

1. 빛의 벙커: 반 고흐

몰입형 미디어아트인 빛의 벙커 '반 고흐 전'이
오늘(6일) 개막합니다.

클림트전에 이어 차기작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감자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등
고흐의 작품들을 입체감있게 선보이고 있으며
고흐의 일생도 영상 미디어를 통해 표현합니다.

(일시: 12월 6일 ~ 2020년 10월 25일, 장소: 성산읍 빛의 벙커)

2.비바 라 비다 무비콘서트

국악과 플라멩코가 만나는
크로스오버 밴드 '소리께떼일'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무비콘서트가
내일 (7일) 오후 3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
8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밴드 '소리께떼'의 음악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작품 상영과 소리께떼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일시: 12월 7일 오후 3시, 장소: 제주돌문화공원, 서귀포예술의전당)


3. 꿈꾸는 그림동화

제주 마주보기동화그림회가
모레(8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꿈꾸는 그림동화' 원화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동화 4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시:~12월 8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 JEJU CAMELLIA CHORUS

제10회 제주여자중고등학교 동문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도내 최초의 동문 합창단인 제주카멜리아코러스는
'청소년에겐 꿈을 어른에겐 추억을'이란 슬로건 아래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시: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제주아트센터)


5. 영화 '어멍' 관객과의 대화

영화 '어멍'의 감독 고훈과 주연 배우 문희경, 어성욱이
오는 14일 메가박스 제주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갖습니다.

영화 '어멍'은
제주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철부지 아들과
현실적인 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시: 12월 14일, 장소: 메가박스 제주)


문화와 생활 김다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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