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김다현   |  
|  2019.12.06 09:24

1. 제임스 터렐 전시

1960년대 빛과 공간 미술운동을 이끌었던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전시가
본태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본태박물관 개관 7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그의 초기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됐습니다.

(일시: 상시, 장소: 본태박물관 제5전시관)


2. 환경합창페스티벌

환경합창페스티벌이 오늘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글빛시니어합창단, 제주소년소녀합창단 등
다양한 연령층의 합창단이 출연해
'제주환경'을 주제로 무대를 꾸릴 예정입니다.

(일시: 12월 9일, 장소: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


3. 빛의 벙커: 반 고흐

몰입형 미디어아트인 빛의 벙커 '반 고흐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클림트전에 이어 차기작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감자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등
고흐의 작품들을 입체감있게 선보이고 있으며
고흐의 일생도 영상 미디어를 통해 표현합니다.

(일시: ~ 2020년 10월 25일, 장소: 성산읍 빛의 벙커)


4. JEJU CAMELLIA CHORUS

제10회 제주여자중고등학교 동문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도내 최초의 동문 합창단인 제주카멜리아코러스는
'청소년에겐 꿈을 어른에겐 추억을'이란 슬로건 아래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시: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제주아트센터)


5. 영화 '어멍' 관객과의 대화

영화 '어멍'의 감독 고훈과 주연 배우 문희경, 어성욱이
오는 14일 메가박스 제주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갖습니다.

영화 '어멍'은
제주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철부지 아들과
현실적인 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시: 12월 14일, 장소: 메가박스 제주)


문화와 생활 김다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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