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1218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19.12.18 07:51

[오프닝]

오늘 아침 도내 일간지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감귤 가격회복을 위해
상품감귤까지 시장에서 격리하고 있지만
가격이 오르지 않아 생산비도 건지지 못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민일보 1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생산비도

감귤농가들의 생산비는
5kg을 기준으로
농약과 선과수수료, 상자비용, 인건비 등을 합치면 4800원 가량입니다.

하지만 어제 서울 주요 도매시장 평균경락가격은
5kg 한 상자에 5500원으로
최저가는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4,600원이었습니다.

제주도가
상품 감귤 2만톤을 수매해 시장격리에 나서고 있지만
이처럼 가격이 오르지 않자
가격하락 원인을
출하량보다는 다른 요인에서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4면... 교묘해지는

최근 불법광고물과 관련한 기사들이 많은데요,
점점 교묘해지는 수법을 막기 위해 주민들까지 나섰다고 합니다.

사진 보시면 제주시 노형동 한 초등학교 후문에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속 30km이하 서행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얼핏 캠페인 문구처럼 보이지만 오른쪽 끝에 보면
학원 광고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행정의 단속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억원을 들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1면.... 고용장려금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고용장려금을 이용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1월 기준 도내 중소기업 6만2000곳 가운데
만4000곳이 고용장려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근로자 4만7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는 겁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업은 33%, 근로자는 2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고용장려금이 청년과 중장년, 노인을 대상으로 폭넓게 적용되면서
꽁꽁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제주 화장품

제주도가 블록체인과 화장품 규제자유특구에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블록체인산업 과제발굴을 위해 수요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특구에서 추진할 사업분야와 참여기업,
규제특례 발굴을 위한 절차입니다.

화장품 산업도 1,3차 산업에 편중된 산업구조를 바꾸고,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다시 도전한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1면.... 표준 단독주택

내년 제주지역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2005년 이 제도 도입이후 처음 하락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제주지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 대비 1.6% 떨어졌습니다.

주태가격은
건축경기 활성화와 이주민증가에 따른 수요증가로
매년 오름세를 보이다
최근 경기침체가 반영돼 추세가 꺾인 겁니다.

반면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4.5% 상승할 것으로 집계돼 제주지역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 3면... 감귤 수확철

감귤 수확철을 맞아 운송차량들의 과적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서귀포시 일주동로를 중심으로
과적한 감귤운송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과적운행을 할 경우
차량의 제동거리가 길어져 추돌사고 위험이 높고,
자칫 전복사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감귤수확철인 10월에서 12월사이 발생하는 교통 사망사고가
연중 사망사고의 34%에 달한다며,
단속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5면... 금융권서

제주지역 가구당 가계부채가 7000만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올해 3월 기준 제주지역 가구당 평균 부채는 72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12% 급증했습니다.

부채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네 배 가까이 웃돌고 있습니다.

반면에 가구당 경상소득은
지난해 기준 5430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6.1%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 5820만원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소득 증가속도보다 두 배 이상 빨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휘어지고 뽑히고, (사진)

사고예방을 위해 설치된 차선규제봉들이 훼손된 채
도로 위에 방치되고 있어
오히려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대학교 사거리에서 아라초등학교로 향하는 도로에는
사진에서처럼 꺾이거나 떨어져나간 차선규제봉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상효동 5.16도로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 안전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행정시는
지난해 1300건을 보수하면서 7000만원의 예산을 썼다고 하는데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1면.... 청년몰 생기발랄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생기발랄"이 내일 개장한다고 합니다.

중앙로상점가 청년몰은
국비와 지방비 24억원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꾸며졌으며,
청년들이 창업한 점포 20개가 들어섭니다.

먹거리와 공예, 도소매업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며,
내일 오후 3시 정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침 신문, 주요기사들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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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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