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제주 도내 미분양 아파트와 관련해 투자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행사가 바뀌었는데도 분양 우선권이나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끌어모으며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올해도 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매달 20건 가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50대 이상이고 1인당 피해 금액도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민들에게 친숙한 동사무소를 사칭한 신종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불황에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빚을 갚지 못해 개인회생에 나선 도민들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후 수단인 파산 신청 역시 덩달아 급증하고 있어 벼랑 끝에 몰린 서민들을 위한 금융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계 인사에 큰 변화가 예상됐었는데요... 첫 시도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8년 만에 공모제로 선발됩니다. 앞으로 내부형 교장공모제 역시 확대 기조가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공항 이용객 사상 첫 3천만 넘어
  • 제주국제공항 연간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3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6일자로 제주공항 이용객이 3천 5만 7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이용객 3천만명을 넘은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하고 전국 14개 공항 중에서 처음입니다. 제주공항 이용객은 지난 2014년 2천 94만 명에서 5년여 만에 1천만 명이 증가하면서 연 평균 7.3%씩 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 연간 여객처리능력은 3천 170만 명 입니다.
  • 2019.12.18(수) 10:49  |  김용원
  •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 첫 설치
  • 교통환경이 취약한 제주도내 일부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색 신호등이 처음으로 설치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함덕초등학교와 남광초, 더럭초, 아라초, 서귀북초의 교통 신호기를 노란 신호등으로 교체했습니다. 노란 신호등은 검은색으로 돼 있는 기존 신호등 외관을 노란색으로 교체해 먼 거리에서도 알아보기 쉽도록 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노란신호등 설치 효과를 분석해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9.12.18(수) 10:42  |  조승원
  • 문화와 생활
  • 1. 민속자연사박물관 연말 행사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연말을 맞아 내일(20일)까지 도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내일(20일)은 동짓날 밭죽 나눔 행사, 마술공연 등이 마련됩니다. (일시: ~12월 20일,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2.한없이 갖고 싶은 문화-동짓날 평화축제 동지문화보존회가 오는 22일 제주시 관덕정 앞마당과 오라동 일대에서 '한없이 갖고 싶은 문화-동짓날 평화축제'를 엽니다. 강령탈춤과 풀피리 공연, 동지 팥죽 나눔 등 전통 문화를 보존하는 의미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 (일시: 12월 22일, 장소: 관덕정 일대) 3. 서귀포를 아시나요 서귀포시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기획한 '서귀포를 아시나요' 전이 오늘(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소라의 성에서 개최됩니다. 서귀포의 전원적인 풍경을 담은 그림과 사진을 통해 서귀포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일시: 12월 19일 ~ 2020년 1월 1일, 장소: 소라의 성) 4. 제주만화작가회 정기전시회 제주만화작가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연갤러리에서 20번째 정기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제주의 풍경, 정치, 신화 등을 주제로 만화 특유의 재치를 더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23일 ~ 29일, 장소: 연갤러리) 5. 제주 크리스마스 마켓 제주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25일까지 안덕면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30팀이 넘는 셀러들이 참가해 크리스마스 장식과 선물, 와인 등을 판매합니. (일시: ~12월 25일, 장소: 크리스마스 박물관) 문화와 생활 김다현입니다.
  • 2019.12.18(수) 10:17  |  김다현
KCTV News7
04:18
  • [카메라포커스] 무분별한 개발 '해안사구' 소멸위기
  • <문수의 기자> "제주 해안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연안 습지가 훼손되고 모래언덕이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에서 들여다 보겠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닷가를 따라 카페와 펜션이 우후죽순 들어선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유명세를 탄 월정해안은 예전과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해안을 따라 형성된 모래언덕인 사구는 그 모습이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재 월정해안의 연안침식은 우려 단계인 C등급. 해운시설 건설과 배후지 개발 등이 주요 침식 원인으로 꼽힙니다. <곽기범 / 월정리장> "무분별하게 (해안가가) 개발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개인 땅에 가서 (개발)하면 안된다 (할 수도 없고) 사람들도 말도 안 듣고 이렇게 고층 건물들이 생기다 보니 난개발이 되서 사구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한때 전체 면적 3.98 제곱 킬로미터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김녕 사구. 지금은 90% 이상이 사라져 인공 시설물이 없으면 모래 소실을 우려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예전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사구지만 이젠 보시는 것 처럼 해변 대부분을 망으로 덮어 더이상의 모래 유실을 막고 있습니다." 천연 제방 시설이자 독특한 동식물의 서식지인 해안 사구. 하지만, 현재 제주도에 남아있는 해안사구는 2.38㎢로 과거와 비교해 80%가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면적만 마라도 면적 37배에 달합니다. <사계리 주민> "모래언덕이 있는 것 자체가 낭만인 것 같아요. 만약 이게 없어지면 해안가에 바로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나 차도를 만나게 되는 데 이 언덕 하나 있는게 운치도 있고..." 사라지는 건 사구 뿐이 아닙니다. 성산일출봉 인근,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연안 습지. 축구장 20배 면적에 달하는 이 습지도 누군가에 의한 불법 개발로 메말라 버린지 오랩니다. 갈대밭 곳곳이 파헤쳐 졌고 커다란 돌들이 바닥을 메웠습니다. <문수희 기자> "저의 키 만한 석축이 쌓여 있습니다." 불법 개발 행위에 대한 처벌과 함께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지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문수희 기자> "이 습지에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지 1년이 지났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원상복구를 시도한 흔적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워낙 광범위 한 면적의 습지가 매립됐고 훼손도 상당 부분 진행돼 예전의 습지 모습으로 되돌아 가긴 힘들어 보입니다." 두모리 해안 습지도 불법 개발로 몸살입니다. 게다가 인근 양식장의 배출수가 습지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두모리 해안가의 습지인데요. 이 곳에도 누군가가 불법으로 습지를 매립해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 분포된 연안습지는 모두 21 곳. 이가운데 절반 가량에서 불법행위와 오염 등 훼손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전라남도 태흥과 순천에서는 보존 가치가 있은 연안습지와 해안 사구를 각각 습지 보호 지역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의 연안습지와 사구의 경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양수남 /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통계적인 습지에 대한 관리 정책이 없는 상태이고요. 해안 사구나 인접한 습지에 대한 관리 대책이 없다 보니까 무분별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죠."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제주 연안의 습지와 사구. <문수희 기자> "지금도 제주연안 생태계 파괴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보호할 가치가 있는 습지와 사구를 지정하고 관리할 체계적인 방안이 필요한 때 입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19.12.18(수) 09:13  |  문수희
  • 월평동 단독주택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제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10분쯤 제주시 월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58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집을 찾은 친척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당시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2019.12.18(수) 08:24  |  김경임
  • 일간지 1218
  • [오프닝] 오늘 아침 도내 일간지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감귤 가격회복을 위해 상품감귤까지 시장에서 격리하고 있지만 가격이 오르지 않아 생산비도 건지지 못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민일보 1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생산비도 감귤농가들의 생산비는 5kg을 기준으로 농약과 선과수수료, 상자비용, 인건비 등을 합치면 4800원 가량입니다. 하지만 어제 서울 주요 도매시장 평균경락가격은 5kg 한 상자에 5500원으로 최저가는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4,600원이었습니다. 제주도가 상품 감귤 2만톤을 수매해 시장격리에 나서고 있지만 이처럼 가격이 오르지 않자 가격하락 원인을 출하량보다는 다른 요인에서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4면... 교묘해지는 최근 불법광고물과 관련한 기사들이 많은데요, 점점 교묘해지는 수법을 막기 위해 주민들까지 나섰다고 합니다. 사진 보시면 제주시 노형동 한 초등학교 후문에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속 30km이하 서행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얼핏 캠페인 문구처럼 보이지만 오른쪽 끝에 보면 학원 광고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행정의 단속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억원을 들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1면.... 고용장려금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고용장려금을 이용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1월 기준 도내 중소기업 6만2000곳 가운데 만4000곳이 고용장려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근로자 4만7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는 겁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업은 33%, 근로자는 2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고용장려금이 청년과 중장년, 노인을 대상으로 폭넓게 적용되면서 꽁꽁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제주 화장품 제주도가 블록체인과 화장품 규제자유특구에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블록체인산업 과제발굴을 위해 수요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특구에서 추진할 사업분야와 참여기업, 규제특례 발굴을 위한 절차입니다. 화장품 산업도 1,3차 산업에 편중된 산업구조를 바꾸고,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다시 도전한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1면.... 표준 단독주택 내년 제주지역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2005년 이 제도 도입이후 처음 하락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제주지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 대비 1.6% 떨어졌습니다. 주태가격은 건축경기 활성화와 이주민증가에 따른 수요증가로 매년 오름세를 보이다 최근 경기침체가 반영돼 추세가 꺾인 겁니다. 반면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4.5% 상승할 것으로 집계돼 제주지역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 3면... 감귤 수확철 감귤 수확철을 맞아 운송차량들의 과적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서귀포시 일주동로를 중심으로 과적한 감귤운송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과적운행을 할 경우 차량의 제동거리가 길어져 추돌사고 위험이 높고, 자칫 전복사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감귤수확철인 10월에서 12월사이 발생하는 교통 사망사고가 연중 사망사고의 34%에 달한다며, 단속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5면... 금융권서 제주지역 가구당 가계부채가 7000만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올해 3월 기준 제주지역 가구당 평균 부채는 72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12% 급증했습니다. 부채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네 배 가까이 웃돌고 있습니다. 반면에 가구당 경상소득은 지난해 기준 5430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6.1%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 5820만원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소득 증가속도보다 두 배 이상 빨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휘어지고 뽑히고, (사진) 사고예방을 위해 설치된 차선규제봉들이 훼손된 채 도로 위에 방치되고 있어 오히려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대학교 사거리에서 아라초등학교로 향하는 도로에는 사진에서처럼 꺾이거나 떨어져나간 차선규제봉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상효동 5.16도로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 안전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행정시는 지난해 1300건을 보수하면서 7000만원의 예산을 썼다고 하는데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1면.... 청년몰 생기발랄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생기발랄"이 내일 개장한다고 합니다. 중앙로상점가 청년몰은 국비와 지방비 24억원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꾸며졌으며, 청년들이 창업한 점포 20개가 들어섭니다. 먹거리와 공예, 도소매업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며, 내일 오후 3시 정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침 신문, 주요기사들 살펴봤습니다.
  • 2019.12.18(수) 07:51  |  오유진
  • 흐리고 쌀쌀…낮 최고기온 14도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차가운 북서풍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12.18(수) 06:48  |  김경임
KCTV News7
02:55
  • 도의원 1명당 10억씩...관행적 예산편성 파문
  • 제주도가 예산을 편성하면서 도의원 1명에게 10억원씩을 재량사업비라는 명목으로 여전히 배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2년 감사원 감사를 통해 폐지권고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관행적으로 소위 '의원님 예산'을 묻지도 확인하지도 않은채 편성해 왔던 것 입니다. 그런데도 도의원들과 제주도는 예산을 놓고 겉으로는 줄다리기를 해 왔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내년 제주도 예산안이 도의회에서 의결된 직후 원희룡도지사는 인사말을 하던 도중 돌연 의원들의 재량사업비가 있었다고 실토합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특히 그동안 관행적으로 의원님들께 10억 원씩 배분해왔던 예산을 2021년도는 이것을 하지 않고 도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의회의 대승적 결단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예산편성 때마다 도의원들에게 관행적으로 1인단 10억 원씩 사업비를 배분해왔다는 것 입니다. 지난 2015년 의회와 집행부가 예산을 놓고 충돌한 이후 의원들에게 지역구를 챙길 수 있도록 각각 예산 10억 원씩을 배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원들이 희망하는 사업에 대해 예산을 요구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준건데 주로 읍면동장들이 요청하는 사업들이 편법으로 편성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2년 감사원의 지적으로 각 지자체에 이같은 재량사업비가 대부분 폐지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상 의원들을 위한 예산이 그대로 남아있던 겁니다. 일명 의원님예산은 일반 예산과 달리 구체적인 심의절차 없는 편성이 가능한데다 의원들의 선심성 사업이나 공약 사업 등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투명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예산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강호진 /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예산은 대부분 사전에 심의 제도가 있었는데 재량사업비 같은 경우는 의원이 임의적으로 사업을 배정했던 것이라서 사실 투명하지 못했던 예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고요." 일부 의원들은 원지사의 이날 발언에 격하게 반발했습니다. <강민숙 / 제주도의회 의원> "도정에 앵벌이 할 일 있어요? 정신 좀 차리세요 정신 좀 차려" 내부적으로 합의한 사항을 원지사가 공개석상에서 얘기한 것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의원들을 도덕적으로 아주 문제 있는 집단으로 의회를 만들어 버렸잖아요." 예산심의때마다 서로 날선 신경전으로 벌여온 제주도와 도의회. 결국 겉으로만 드러난 예산을 놓고 줄다리기를 했을뿐 뒤로는 이처럼 관행적인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2.17(화) 17:59  |  김수연
  • 경찰, 오라단지 관련 도지사 고발사건 수사
  • 제주서부경찰서는 박영조 JCC 전 회장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홰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9일 원 지사가 법령이나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자본검증위원회를 설치해 3천 3백여 억원의 예치금을 요구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다며 원지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고발장 등을 살펴 사실여부부터 확인할 예정입니다.
  • 2019.12.17(화) 17:57  |  김경임
KCTV News7
02:51
  • 쓰레기 줄고 재활용은 늘고…앞서가는 서귀포
  • 쓰레기는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귀포시가 재활용도움센터 운영을 통해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쓰레기의 양은 줄고 재활용률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처리가 고민거리였던 폐농약과 폐식용유 수거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정책을 추진하면서 도움센터에서 깔끔하게 수거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24곳에 마련되어 있는 재활용도움센터입니다. 클린하우스와 달리 요일에 상관없이 기존에 신고를 하고 버려야했던 소형폐가전부터 일상생활에서 처리가 곤란했던 폐식용유까지 무료로 버릴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17년까지 증가하던 생활쓰레기 양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시민들의 호응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지급된 종량제 봉투는 6천여 장, 빈병 반환금은 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김기두 / 서귀포시 중문동> "재활용해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받아갈 수 있고 또 병을 가져다 버리면 돈을 받을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폐기물로 소각하거나 매립량은 하루 평균 152톤에서 142톤으로 줄었고 재활용률은 61%에서 64%로 늘었습니다. 주민들의 의견도 정책 수립에 우선 반영했습니다. 한 민간단체의 제안으로 시작된 폐농약액 안심처리 사업은 올해만 270L가 수거됐습니다. <강상종 / 서귀포시 쓰레기줄이기시민실천본부 본부장> "행정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고 우리 민간들도 같이 발 벗고 나서자 그래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실제적으로 나서서 같이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데 있어서 많은 역할을..." <현금영 /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장> "쓰레기는 계속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했던 시책들이 우리 민관이 협업해서 계속 이 일이 추진되고 더 노력..." 이로 인해 재활용도움센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모범사례로 자리잡았습니다. <강명균 /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금년에 전국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뽑히기도 했는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고요. 행정에서는 내년에도 여러 가지 시민들이 즐겁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시책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귀포시는 택배 물품 등에 많이 쓰이는 아이스팩 재활용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지역 실정에 맞춰 시민의견을 들어 만들어가는 생활쓰레기 정책들이 점차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2.17(화) 17:00  |  허은진
KCTV News7
01:58
  • 공영주차장 차고지 임대 '저조'…비싼 요금 손질
  • 공영주차장 차고지 임대 실적이 저조합니다. 한해 100만 원에 육박하는 비싼 임대료 탓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민영주차장으로 이용자가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임대료 현실화를 위해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에 있는 공영 주차 빌딩입니다. 90여대를 세울수 있는 규모로 이 가운데 40%인 30여 대는 차고지 임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임대용으로 계약한 차고지는 없습니다. <공영주차장 관계자> "(여기는 없죠? 없는 걸로 알고 왔는데) 여기 하나가 있는데 연락은 왔어요. 재계약을 할지 주민센터에 알아보라고 했어요" 차고지 임대가 가능한 공영주차장 25곳 가운데 절반인 12곳이 임대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100만원에 육박하는 비싼 임대료가 부담입니다. <김용원 기자> "공영주차장보다 저렴해 민영주차장에서 차고지를 임대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 운영 중인 유료 주차장입니다. 전체 45면 가운데 60% 정도인 26 면이 차고지로 임대중입니다. 반경 1km 이내 거주자와 직장인들이 1년단위로 계약할 경우 임대료는 40만 원 선 공영주차장의 40% 수준입니다. <문창건 / 민영유료주차장 사업자> "공영보다 민간이 좀 저렴하다고 얘기해요. 그래서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공영주차장은 너무 비싸다고 하면서.." 주차면수 대비 임대 차고지 비율에서도 공영과 민영주차장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민간 주차장 지원사업을 확대해 임대 차고지 보급을 늘리고, 공영 주차장의 비싼 임대료를 현실화는 조례 개정도 내년 상반기 안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2.17(화) 16:59  |  김용원
  • 제주도, 오리온 용암수 사업계획서 반려
  • 오리온이 혼합음료 '제주용암수' 시판 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제주도가 보완을 이유로 반려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7일) 오리온 측과 면담을 갖고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았지만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계획서 내용에는 그동안 제주도가 불허 입장을 밝혀온 용암수 국내 판매와 관련된 내용이 빠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오리온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2019.12.17(화) 16:44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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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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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13시·15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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