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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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내 미분양 아파트와 관련해 투자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행사가 바뀌었는데도 분양 우선권이나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끌어모으며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올해도 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매달 20건 가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50대 이상이고 1인당 피해 금액도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민들에게 친숙한 동사무소를 사칭한 신종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불황에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빚을 갚지 못해 개인회생에 나선 도민들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후 수단인 파산 신청 역시 덩달아 급증하고 있어 벼랑 끝에 몰린 서민들을 위한 금융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계 인사에 큰 변화가 예상됐었는데요... 첫 시도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8년 만에 공모제로 선발됩니다. 앞으로 내부형 교장공모제 역시 확대 기조가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사라지는 사구' 대담 앞 리포트
  • 제주해안가가 계속되는 난개발로 연안의 습지와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래언덕인 사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훼손되기전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에멜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김녕 해안. 바다와 맡닿은 모래사장은 온통 가림막이 설치됐습니다. 몇년 전부터 시작된 모래 유실. 전국 최대 규모의 해안 사구란 명성도 도로와 건물 등이 들어서며 잃은지 오랩니다. 그나마 사구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는 사계 해변. 곳곳에 크고 작은 모래 언덕이 보입니다. 하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니 모래가 빠르게 흘러내리며 유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남아있는 해안사구는 2.38㎢. 과거와 비교해 80%가 사라졌습니다. <싱크 : 사계리 주민> "모래언덕이 있는 것 자체가 낭만인 것 같아요. 만약 이게 없어지면 해안가에 바로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나 차도를 만나게 되는 데 이 언덕 하나 있는게 운치도 있고..." 연안 습지도 각종 불법 행위와 오염 등으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경면 두모리 연안습지가 누군가에 의해 불법 매립되는 등 전체 습지 절반 가량에서 훼손이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 양수남/ 환경운동연합> "법의 사각지대에 있다 보니까 해안사구의 82%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빈과 연안습지가 유지되려면 해안사구가 보전이 되야 합니다. 늦었지만 남아 있는 해안사구에 대한 보전 대책이 필요합니다."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사구와 습지, 보전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 2019.12.19(목) 09:02  |  문수희
KCTV News7
05:33
  • [포커스 취재수첩] '사라지는 사구'
  • <오유진 앵커> 개발 속에서 제주 해안의 습지와 사구가 훼손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취재 기자 나와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문수희 기자> 네, 요즘 제주 해안 곳곳에 경치가 뛰어난 곳이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개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건, 이 과정에서 자연에 대한 배려와 고민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해안도로 대부분이 모래언덕인 사구를 가로 질러 만들고 그 위에 또 건물을 지으면서 사구가 사라지고 연결돼 있는 습지도 훼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리포트 내용을 보니까 구좌의 '김녕사구'가 전국 최대 규모였다고요? <문수희 기자> 네, 김녕에서 월정까지 이어진 해안 사구는 당초 전체 면적 3.98㎢로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사구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모두 옛 이야기 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사라져 겨우 0.1㎢가 남았습니다. 이젠 최대 규모는 커녕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처지가 됐습니다. 스크린을 같이 보실까요 ? 지금 보시는 이 곳은 충남 태안의 신두리 사구 입니다. 일명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 불리며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사구를 찾고 있습니다. 김녕 사구가 줄어든 탓에 지금 보시는 이 신두리 사구가 전국 최대 해안사구라는 타이틀을 거머 쥐었는 데요. <오유진 앵커> 참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사구가 사라지면서 생기는 문제점은 어떤게 있습니까? <문수희 기자> 천연 제방 역할을 하는 사구가 사라지면서 당장 나타나는 문제는 모래 저장 기능이 상실되고 해수욕장의 모래 유실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하수 오염과도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사구는 내륙으로 유입되는 바다의 염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지하수에 염분이 침투돼 오염 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이런 사구가 사라진 다면, 지하수 오염도 당연한 것 입니다. 습지 역시, 해양 생물의 25%가 습지에 서식하고 있고 어류의 산란 장소, 조류의 먹이 공급처로 해마다 철새들이 찾는 곳 입니다. 훼손이 가속화 되면서 생태계 파괴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오유진 앵커> 지금도 늦은 감이 있지만 남아있는 사구와 습지를 보호하려는 대안이 나와야 할 텐데요? <문수희 기자> 맞습니다. 앞서 보셨지만 충남 태안군은 신두리 사구를 지켜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천연 기념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지금은 국가 정원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제주지역의 경우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연안습지와 사구가 단 한 곳도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을 만큼 관심이 없는데요. 제주도 차원에서 사구와 습지에 대한 제대로 된 실태 조사를 한 적 조차 없을 정도 입니다. 모든 곳을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자 라는게 아니라, 우선적으로 가치가 있는 곳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 대책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오유진 앵커> 무분별한 개발 속에서 파괴되고 있는 제주 해안의 습지와 사구. 생태계적, 경관적 가치가 상당한 만큼 적극적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수고했습니다.
  • 2019.12.19(목) 08:31  |  문수희
  • 일간지 1219
  • [오프닝] 오늘 아침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들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지역 비정규직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도내 근로자 절반 가까이가 비정규직이라고 합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2면... 제주 비정규직 제주도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8월 기준 44%로 나타나, 전국 평균 3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관광서비스와 농림어업 비중이 높고, 낮은 부가가치로 인해 저임금 근로자가 많은 산업구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에서 가장 높았고, 도소매와 숙박음식점, 건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5면... 매년 낙상환자 매년 낙상사고로 인한 환자가 수천명씩 발생하고 있어 겨울철 고령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낙상사고로 119에 신고된 사람은 1만 2600명. 2017년 4100명, 지난해 4500명, 올해도 지난달까지 3900명의 낙상환자가 발생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도 2017년 216명, 지난해 245명에 이릅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는 낙상사고가 중상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겨울철 빙판길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제주지역 청년인구가 계속해서 줄고 있어 30년 뒤에는 청년이 열명 중 한두 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세부터 39세까지 도내 청년인구는 17만7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6.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0년 28%에서 계속해서 줄고 있는 겁니다. 전체 인구는 늘고 있지만 청년인구의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인데, 30년 후에는 11만 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5면... 비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정책 수립에 있어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을 가장 중요하게 꼽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가 사용자와 노동자, 학계 등 노동분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노동기본권 보장”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서는 임금보전과 근로환경개선, 노사갈등 조정을 급선무로 꼽았습니다. 센터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과 인센티브의 차별 없는 지급, 임금체불 방지장치의 마련을 제주도의 비정규직 정책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1면.... 제72주년 제주도가 내년 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을 전국 공모하기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한다고 합니다. 슬로건은 4.3의 아픔을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켜 온 제주도민들의 평화애호의 마음을 함축해야 합니다. 선정된 8건의 슬로건은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현수막과 홍보영상, 홍보아치 등 추념식 홍보에 사용됩니다. -4면... 사진 - 어판장에 가득 사회면에 실린 사진 한 장이 눈에 띕니다. <어판장에 가득 쌓인 참치와 고등어>라는 제목이 달렸습니다. 어제 한림수협 어판장이라고 하는데 그젯밤 제주도 어선들이 잡아올린 싱싱한 참치와 고등어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선별작업을 기다리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요즘 웃을 일 없었던 어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1면... 취업난에 청년들의 직업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 1면 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노동과 삶의 질, 희망 일자리 등 9개 분야에 걸쳐 방문면접조사한 결과 취업한 청년 중 42.7%만 현재 하는 일과 전공이 일치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청년 25.3%는 연봉과 복리후생에 만족하지 못해 이직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직종은 공무원 30%, 공기업 22%로 절반 이상이 공직을 선호했고, 미취업 청년 50% 이상이 중소기업에는 취업하지 않겠다고 답해 일자리 미스매칭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4면... 사고 부르는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사고위험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속은 제주시 연동인데 불법 주차차량들이 버스 정류소를 막아버린 모습입니다. 이럴 경우 버스는 도로 위에 정차할 수 밖에 없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멈춰서면서 교통정체도 유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시민은 주정차 금지라는 표지판이 아무 소용없다면서 버스를 타려는 사람이 차들 사이로 튀어나오다 사고가 난다면 이런 불법 주정차 차량들 때문이라고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4면... 서민 대상 사기 연말연시 금융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는 500건의 보이스피싱 사기가 발생해 피해액이 55억원을 넘었습니다. 올해도 지난 10월까지 450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많은 66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부는 연말연시 송금 대행을 부탁하면서 피해자를 보이스피싱에 가담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일간지 주요기사들 살펴봤습니다.
  • 2019.12.19(목) 08:05  |  오유진
  • 찬바람 불면서 쌀쌀…낮 최고 12도 (9시)
  • 오늘 제주는 찬바람 불며 쌀쌀한 날씨속에 낮까지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2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떨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아침까지 한라산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12.19(목) 07:11  |  김경임
  • 고산리서 1톤 화물트럭-SUV 충돌, 6명 경상
  •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사거리에서 주행하던 1톤 화물트럭과 SUV 차량이 충돌해 트럭 운전자 31살 양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2.19(목) 06:15  |  김경임
  • 총선 예비후보 3명 추가 등록…총 5명 (수정)
  •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18일) 3명이 추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8일) 고경실 전 제주시장과 김용철 회계사, 양길현 제주대 교수가 제주시 갑 선거구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는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 1명 등 모두 5명이며 서귀포시에는 후보 등록이 아직 없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등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2019.12.18(수) 17:57  |  조승원
KCTV News7
02:36
  • "의원사업비 10억 발언 오해" … 실체는?
  • 원희룡 지사의 의원 사업비 10억 원 배분 발언을 둘러싼 파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위 의원님 예산이 관행적으로 편성돼 왔다는 것이 확인된 것인데 도의원들은 지사의 발언에 의도성이 있다면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결국 제주도는 전달과정에 오해가 있었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의원 사업비의 실체에 대한 공개 없이 파문진화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의원들에게 10억 원씩 예산을 배분해왔다는 원희룡 도지사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긴급 총회를 소집한 겁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도지사의 공식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박원철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마치 의원들이 쌈짓돈 예산처럼 쓰이는 예산을 도민들에게 돌려주겠다 이런 표현 자체가 의회를 능멸하는 전략적 발언이 아니었나 보고 지사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어야겠다."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강민숙 / 제주도의회 의원> "10억 원씩 전에 배분했던 내용들 도민에게 안 돌려줬습니까? 의원님 개인적으로 사유 재산으로 썼습니까? 이런 표현에 왜 의원님들 반발 안 하십니까?"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의원 전체에 대해서 상당히 도덕적인 문제를 제기한 표현인 것 같아서 어떻게 지사님 유감 표명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제주도는 본회의 직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지사의 발언에 오해가 있었다며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당시 원 지사의 발언은 말 그대로 의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입니다. <김현민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투명성과 절차성을 확보하는데 함께 해주시겠다는 도의회 예결위와의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표현을 도민 여러분께 알리고자 했던 것이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발언의 진의였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제주도의 발표 내용은 그동안 의원들의 재량사업비가 존재해 왔고 관행적으로 편성해 왔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나 도의회 역시 어떤 절차를 거쳐 관련 예산이 집행되고 전체규모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 어떤용도로 쓰였는지 등 실체에 대한 언급없이 상대방을 향해 네탓만 하는 모양샙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2.18(수) 17:30  |  김수연
  • 제2공항 특위, 모레 국토부 방문·고시 연기 요청
  •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회가 모레(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연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제2공항 특위는 오늘(18일) 제3차 회의에서 국토부에 특위 활동에 협조해 줄것과 활동 기간에는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지 않도록 연기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활동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달 안으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부터 용역에 들어가 3~4월에는 도민의견수렴 결과를 도출할 방침입니다. 한편 2공항 특위는 제주도가 연구조사비를 부동의한 만큼 의원 개개인이 일정 금액을 갹출하거나 사무관리비를 합법적으로 전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19.12.18(수) 17:28  |  조승원
KCTV News7
02:53
  • "곳간은 비는데"…청사 건립 잇따라 '논란'
  • 가뜩이나 빠듯한 예산 살림에 행정 청사 신축 계획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시청 신청사에 이어 일부 읍면동도 건물 노후화로 청사 신축을 계획하고 있는데 제주도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애월읍 신청사 공사 현장입니다. 지은지 30여년 된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120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신청사가 조성됩니다. 내년 7월 완공 예정입니다. 애월과 함께 한림읍도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시청사에 이어 읍면동에서도 신청사 건립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지역에서는 이호동에서 신청사 건립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1988년 지어져, 건물이 비좁고, 시설이 노후돼 50억 여원을 들여 신청사를 지을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지 협상이 틀어지면서 대체부지 3천여 제곱미터 매입을 위한 44억 원이 추경안에 올라왔습니다. 건축비까지 고려하면 당초보다 예산은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와 해당 동사무소는 주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위해 신청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양병식 / 이호동주민자치팀장> "기름 보일러를 운영하고 있고 화장실도 비가 새는 부분도 있는데 이 부지 내에서 건물을 증축할 수는 없고 새로운 부지를 사서 신청사를 지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청사 건립 계획에 부정적입니다. 읍면동 청사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안전진단 D등급 이하 청사만 신축이 가능한데 , 이호동은 현재 C 등급으로 신축 대상이 아니라며 사업을 반려했습니다. 제주도와 예산 협의 없이 제주시가 시청사 건립 계획을 발표하고 한개 읍면동 한해 살림살이와 맞먹는 예산을 청사 부지 매입에 투입하는게 적절한 지는 논란입니다. 추경안을 심사하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어떻게 결론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2.18(수) 17:21  |  김용원
KCTV News7
01:51
  • '앱 하나로 OK' 오픈뱅킹 시대
  •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 계좌를 관리하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전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변미루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모바일 앱에서 오픈뱅킹에 들어갑니다. 한 은행에서 다른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또 다른 은행으로 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앱으로 모든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 이체까지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전면 시행됐습니다. 그동안 거래 은행의 수만큼 앱을 따로 깔아 사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은행으로 돈을 보낼 때 드는 송금 수수료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제주은행과 농협 등 16개 시중 은행과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이 은행과 제휴를 맺은 핀테크 기업 31곳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금융사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간 출금이체 한도는 1천만 원으로 제한됩니다. 지난 10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모두 300만 명이 오픈뱅킹에 가입해 700만 계좌를 등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경쟁을 앞두고 서비스와 상품을 재정비하고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은행들은 자산관리 서비스와 우대금리 상품 등 오픈뱅킹과 연계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 준 / 제주은행 디지털사업팀> "기초적인 이체 부분이나 거래 조회뿐 아니라 자산 관리 부분, 다양한 서비스, 새로운 전용 상품 등을 출시함으로써 고객이 오픈뱅킹을 이용해 조금 더 편리한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은 현재 은행 위주에서 저축은행과 우체국 같은 제2금융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2.18(수) 17:20  |  변미루
  • 안전관리계획 확정…CCTV·가로등 확충
  • 제주도가 오늘(18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안전관리 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 안전관리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안전관리 계획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안전관리, 재난안전 일반 등 3개 분야에 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대책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내년에 밝고 안저난 제주를 목표로 CCTV와 가로등, 안전펜스 설치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통합방위 협의회도 함께 열려 민방위 대응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민방위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 2019.12.18(수) 17:09  |  조승원
KCTV News7
02:58
  • 4.3 역사교과서 수정...남겨진 과제는?
  •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역사교과서에 제주 4.3에 대한 기술이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전 교과서보다 4·3을 객관적이고 비중 있게 다루게 된 배경에는 제주도교육청 주도로 마련한 집필기준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 등 제주 4.3을 민주화운동과 연계해 기술하도록 한 집필 기준은 대부분의 교과서에 빠지면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4.3전문가인 박찬식 박사. 내년에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한국사 교과서에 실린 제주 4.3을 지켜보는 그의 심경은 남다릅니다. 4.3을 기술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집필 기준안을 마련하는데 객원연구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집필 기준안을 마련하면서 진상보고서를 근거로 4.3의 배경과 전개과정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는데 가장 신경을 썼다고 말합니다. <박찬식 / 역사학 박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4.3은 전개됐지만 발발은 정부 수립 이전이거든요. 그래서 4.3의 이슈는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것이었다는 점이 이번에 특히 강조됐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 역사 교과서를 통해 제주4.3이 이념 논쟁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게됐다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전 교과서보다는 눈에 뛰게 개선됐지만 여전히 아쉬움을 주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4.3의 발생 배경 등 역사적 사실들은 비교적 상세히 기술돼 있지만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 과정 등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당초 제주도교육청이 제시한 4.3 집필기준안에는 제주 4.3을 통일정부 수립 운동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과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 등을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과 연계해 두 단원에 걸쳐 기술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4.3 배경 등 역사적 사실들은 비교적 상세히 기술된데 반해 명예회복 운동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송시우 / 한림고 역사 교사> "집필기준안을 마련할 때 2개 단원에 걸쳐서 정확하게 기술하도록 요구했었고 서술 시안까지 예시했었는데 안타깝께도 민주화 진전속에 진상규명 노력이나 현재 얘기하는 화해와 상생이라는 노력 등은 빠졌다." 이전보다 객관적으로 4.3 역사를 가르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여전히 교과서에 반영해야할 과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2.18(수) 16:47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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