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1219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19.12.19 08:05

[오프닝]

오늘 아침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들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지역 비정규직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도내 근로자 절반 가까이가 비정규직이라고 합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2면... 제주 비정규직

제주도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8월 기준 44%로 나타나,
전국 평균 3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관광서비스와 농림어업 비중이 높고,
낮은 부가가치로 인해
저임금 근로자가 많은 산업구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에서 가장 높았고,
도소매와 숙박음식점, 건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5면... 매년 낙상환자

매년 낙상사고로 인한 환자가 수천명씩 발생하고 있어
겨울철 고령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낙상사고로 119에 신고된 사람은 1만 2600명.

2017년 4100명, 지난해 4500명,
올해도 지난달까지 3900명의 낙상환자가 발생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도 2017년 216명, 지난해 245명에 이릅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는
낙상사고가 중상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겨울철 빙판길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제주지역 청년인구가 계속해서 줄고 있어
30년 뒤에는
청년이 열명 중 한두 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세부터 39세까지 도내 청년인구는 17만7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6.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0년 28%에서 계속해서 줄고 있는 겁니다.

전체 인구는 늘고 있지만
청년인구의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인데,
30년 후에는 11만 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5면... 비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정책 수립에 있어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을 가장 중요하게 꼽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가
사용자와 노동자, 학계 등 노동분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노동기본권 보장”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서는
임금보전과 근로환경개선, 노사갈등 조정을 급선무로 꼽았습니다.

센터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과
인센티브의 차별 없는 지급,
임금체불 방지장치의 마련을
제주도의 비정규직 정책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1면.... 제72주년

제주도가 내년 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을
전국 공모하기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한다고 합니다.

슬로건은
4.3의 아픔을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켜 온
제주도민들의 평화애호의 마음을 함축해야 합니다.

선정된 8건의 슬로건은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현수막과 홍보영상, 홍보아치 등 추념식 홍보에 사용됩니다.


-4면... 사진 - 어판장에 가득

사회면에 실린 사진 한 장이 눈에 띕니다.

<어판장에 가득 쌓인 참치와 고등어>라는 제목이 달렸습니다.

어제 한림수협 어판장이라고 하는데
그젯밤 제주도 어선들이 잡아올린
싱싱한 참치와 고등어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선별작업을 기다리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요즘 웃을 일 없었던 어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1면... 취업난에

청년들의 직업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
1면 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노동과 삶의 질, 희망 일자리 등 9개 분야에 걸쳐 방문면접조사한 결과
취업한 청년 중 42.7%만 현재 하는 일과 전공이 일치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청년 25.3%는
연봉과 복리후생에 만족하지 못해 이직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직종은
공무원 30%, 공기업 22%로 절반 이상이 공직을 선호했고,
미취업 청년 50% 이상이 중소기업에는 취업하지 않겠다고 답해
일자리 미스매칭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4면... 사고 부르는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사고위험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속은 제주시 연동인데 불법 주차차량들이
버스 정류소를 막아버린 모습입니다.

이럴 경우 버스는 도로 위에 정차할 수 밖에 없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멈춰서면서 교통정체도 유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시민은 주정차 금지라는 표지판이 아무 소용없다면서
버스를 타려는 사람이 차들 사이로 튀어나오다 사고가 난다면
이런 불법 주정차 차량들 때문이라고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4면... 서민 대상 사기

연말연시 금융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는 500건의 보이스피싱 사기가 발생해
피해액이 55억원을 넘었습니다.

올해도 지난 10월까지 450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많은 66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부는
연말연시 송금 대행을 부탁하면서 피해자를 보이스피싱에 가담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일간지 주요기사들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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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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