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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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 곳곳에 독성을 지닌 해파리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한달 사이 해파리 출현율이 급격히 늘면서 제주앞바다에는 주의보까지 발표됐는데요. 올해는 높은 수온 탓에 개체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바다로 물놀이
정부가 여성 누구나 무료로 위생용품을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생리대'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도 시범지역에 포함됐지만 정작 지급기 설치가 늦어지면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
세금 낼 돈은 없다고 버티면서 뒤로는 수천만 원에서 억대 주식을 굴려온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주식 계좌를 재산 은닉 수단으로 악용해 온 건데요. 제주시가 도내 처음
요즘 퇴근 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동호인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동호인들 사이에선 공공 체육시설 운동장 예약이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항공, '탑승률 저조' 후쿠오카 노선 중단
  • 제주항공이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 직항 노선 취항 6개월 만에 운항을 중단합니다. 제주항공은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탑승률 저조로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다음달 1월부터 2월까지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7월부터 4년 여 만에 후쿠오카 노선을 재개했지만 탑승률이 줄면서 운행할 때마다 수백만 원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9.12.20(금) 10:56  |  조승원
  • [스포츠] 휠체어농구 챔피언결정전…제주 5연패 시동
  • 우리나라 휠체어농구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이 오늘(20일)부터 22일가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3선 2선승제로 진행되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서울시청과 제주도휠체어농구단이 격돌합니다. 특히 제주는 이번 경기에서 서울을 꺾으면 대회 5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한편 제주는 올 시즌 7승 5패로 3위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며 극적으로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 2019.12.20(금) 10:54  |  최형석
  • 도교육청, "강사 혐오 발언 유감…선정 철저"
  •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제주시 한 초등학교 학부모교육에서 불거진 초청 강사의 혐오 발언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늘(20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강사로부터 성에 대한 혐오적인 내용이 언급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의를 일으킨 강사에 대해서는 앞으로 강의에서 배제하고 강사 선정부터 주제와 내용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12.20(금) 10:48  |  이정훈
  • [위클리 핫뉴스] 12월 셋째주
  • 위클리 핫뉴스입니다. 지난 한주동안 어떤 현안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6일 월요일 { 5조8천억 내년 예산 통과 … 2공항 용역비 '부동의' } 5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 제주도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의회는 400억원에 가까운 집행부 예산을 삭감했고, 도지사는 제2공항 특위에서 요구한 연구조사비 2억 원을 부동의하면서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17일 화요일 { "제주4.3 폭동 아니다"... 역사교과서 바로잡아 } 내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역사교과서에 제주 4.3관련 내용이 바로잡힌다는 소식, 보도했습니다. 검정을 마친 교과서들을 보면 4.3발생 시기를 명확히 기술했고 달랑 몇 줄로 기술됐던 내용은 최대 두 페이지까지 폭넓게 기술됐습니다. ================ 18일 수요일 { "의원 사업비 10억 발언"… 갈등 심화 } 원희룡 지사가 내년부터 의원 재량 사업비 10억 원을 도민에게 환원하겠다는 발언을 두고 의회와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사라지는 제주 사구…해법 없나? }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난개발로 인해 제주해안의 연안 습지와 모래 언덕들이 사라지는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해안 사구의 경우는 80%이상이 사라졌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보전대책은 물론 공식적인 실태조사조차 안되고 있는 문제점, 집중 보도했습니다. ============ 19일 목요일 { 시설공단 설립 가시화…'ICC 주식' 매입 } 제주도의회에서 수차례 제동이 걸렸던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가 제출된 지 반년 만에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주들의 주식을 제주도가 사들이는 계획도 상임위를 통과해 매입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위클리 핫뉴스였습니다.
  • 2019.12.20(금) 10:22  |  오유진
  • [스포츠] 허선미, 올해 제주를 빛낸 체육인 '대상'
  • 삼다수체조단의 허선미 선수가 올해 제주체육을 빛낸 체육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허선미는 지난 2003년부터 제주대표로 소년 체전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50개를 포함한 모두 108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는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면서 제30회 런던올림픽, 제28회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각종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참가해 입상했습니다. 시상은 오는 30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이뤄집니다.
  • 2019.12.20(금) 10:20  |  이정훈
  • 찬바람 불며 '쌀쌀'…낮 최고 11도 안팎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찬바람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부터 흐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12.20(금) 08:16  |  문수희
  • 일간지 1220
  • [오프닝] 아침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가공용 감귤 수매방식이 선착순이다보니 공장 앞은 길게 늘어선 줄로 인해 매일 아침 적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일보입니다. - 3면.... 가공용 감귤 요즘 남원읍 신례리 롯데칠성음료 공장앞 도로에는 이른 아침부터 감귤을 실은 트럭들이 길게 줄을 선다고 합니다. 가공용 감귤 수매가 선착순이다 보니 전날부터 기다리는 트럭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제주도와 감귤출하연합회가 5만톤 추가 수매계획을 발표해 개발공사와 롯데, 일해 등 도내 4개 공장의 1일 처리량이 1500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매년 대기줄 때문에 불편이 이렇게 커지고 있는데 수매 시점과 방식을 개선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1면... 새해 첫 해 새해 일출은 서귀포시 표선에서 오전 7시 36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새해 일출을 보려고 계획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국천문연구원은 제주에서 가장 일찍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서귀포시 표선. 시각은 오전 7시36분으로 예상했습니다. 서귀포시 강정은 오전 7시 37분, 마라도와 이어도는 7시 38분으로 1분 간격을 두고 뜨게 됩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4면... 불법체류자 도내 불법체류자가 만 명을 넘어섰지만 단속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012년 992명에 불과하던 불법체류자수는 무사증 제도 도입후 지금은 만3000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11월까지 불법체류자 신고는 680건이 접수됐지만 실제 단속은 250건에 불과해 전체 신고건수의 37%에 그쳤습니다. 단속인력이 8명뿐이어서 출동이 힘든 상황이라고 하는데 특히 오후 6시 퇴근 이후에는 신고가 들어와도 검거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4면... 병역의무 병무청이 병역의무 기피자 261명의 인적사항을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현역 입영기피자 한 명과 병역 판정 검사 기피자 한 명, 국외여행허가의무위반 한 명 등 3명의 인적사항이 공개됐습니다. 병무청은 2015년부터 이렇게 병역기피자들의 이름과 연령, 주소 등 6개 항목을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도두항 제주시 도두항 유람선 재취항을 놓고 선사측과 지역 어민들의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번졌다고 합니다. 2010년부터 유람선을 운영해온 A선사는 2013년 경영악화로 사업이 중단된 후에도 매년 허가를 갱신해오다 올해 다시 재취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어민 29명은 도두항이 낚시어선, 요트 등으로 이미 포화상태라며 유람선의 도우항 이용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는데도 본안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이 문제, 법정 다툼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6면... 제주.강원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늘었지만 고용률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와 강원지역 외국인 상주인구는 지난해 3만6000명에서 올해는 3만9000명으로 8% 증가했습니다. 이민자도 지난해 3만8000명에서 올해는 4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상주인구는 늘었지만 고용률은 지난해 70%에서 올해는 64%로 떨어졌는데 신문은 해외 유학생 유입이 크게 늘었지만 한국계 중국인이 감소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4면... 제주 지방세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해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체납액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액은 2017년 480억원에서 올해는 650억원으로 17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3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도 130명에 이르지만 체납액 징수률은 55%에 그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제주도의 요청으로 출국금지된 고액체납자는 9명에 그치고 있어서 체납액 징수 의지가 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4면.... 잇단 강력범죄 최근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제주시 월평동에서 50대 남성이 살해되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서귀포시 자택에서 아내를 흉기로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월에도 제주시청 부근에서 현금을 찾던 50대 여성이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5년간 발생한 살인과 강도사건은 각각 93건과 128건으로 이전보다 실제로는 줄어들었지만 최근 잇딴 강력범죄 소식에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4면...겨울철 수두 비상 겨울철 수두 환자 발생시기를 맞아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수두환자수는 255명으로 전년에 비해 75%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지난달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수두 유행시기인 다음달까지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는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병원에서 무료 접종을 받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봤습니다.
  • 2019.12.20(금) 07:53  |  오유진
  • [스포츠] 수백억 혈세 수영장…관중석은 없다?
  •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은 연간 20만명이 이용할 만큼 대표적인 생활체육시설입니다. 하지만 각종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선수들의 전용시설로 활용되면서 매년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도는 3백억원이 넘는 혈세를 들여 비슷한 규모의 수영장 건립을 추진중인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해 20만 명이 이용하는 실내수영장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동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전지훈련 선수들을 위해 한달 이상 휴장에 들어가면서 더이상 이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름에는 (대회가) 굉장히 많죠. 겨울에는 동계훈련이 좀 있는데 올해는 특히 한달 이상 해버리니까 (불편하죠.) " 실제로 종합경기장내 실내수영장은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가 치러지면서 이용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않습니다. 전지훈련으로 1월 한달동안 휴장한 것을 포함해 거의 매달마다 전국 수영대회와 생활체육 수영 대회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불만이 높아지면서 수영장을 갖춘 복합체육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시 도평동에 3백57억원이 투입돼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규모의 하 길이 50미터 9레인의 수영장이 지어집니다. 이미 토지 매수 협의가 끝났고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가 오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 투입에 비해 효과는 기대 이하라는 지적입니다. 전국대회는 물론 지방대회도 치를 수 없도록 건립계획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대회를 치르기 위해선 최소한의 관람석 확보 등의 인증 조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아예 빠져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50미터로 규격은 되는데 의무적으로 전국대회를 (유치하려면) 관람석이 3백석 이상 갖춰야 해요. 갖추려면 현재 357억이 아니라 5백억 정도가 들어가야 해요." 이 때문에 포화상태인 종합경기장 수영장 이용의 분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향후 실시설계가 들어갈텐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해서 주민들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노력을 하겠습니다. " 수백억의 혈세를 들여 종합경기장 수영장 조성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시설을 짓고 있지만 활용도가 떨어져 보완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2.19(목) 19:09  |  이정훈
  • KCTV 제주방송 '소방종합훈련' 실시
  • 대형 화재에 대비한 소방종합훈련이 오늘(19일) KCTV 제주방송 사옥에서 진행됐습니다. 회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화재 진압과 대피 훈련, 응급 구조 훈련 등이 이뤄졌습니다. 소화기 작동법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마련됐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정기적으로 119소방센터와 함께 소방 훈련과 부서별 재난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2019.12.19(목) 18:26  |  김용원
  • 동거남 살해 혐의 40대 여성 구속
  • 제주시 월평동 50대 남성 흉기 살인 사건과 관련해 살해 용의자인 49살 임 모 여인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양태경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임 씨에 대한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5일 제주시 월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동거남인 58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9.12.19(목) 17:45  |  문수희
  • 환경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
  • 환경부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재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환경부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서 내용 가운데 조류 충돌 위험성 평가가 미흡해 사업 지구 주변에 조류 현황을 다시 조사해 평가할 것을 국토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국토부가 2차 보완서를 제출하게 되면 환경부는 추가 보완요구는 할 수 없고 국토부와 재협의를 거쳐 동의 또는 부동의 등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다만 국토부가 언제까지 보완서를 제출해야 하는지는 정해진 일정이 없는 만큼, 제2공항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는 당분간 결론이 나지 않은 채 표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19.12.19(목) 17:45  |  조승원
KCTV News7
02:52
  • 시설공단 설립 가시화…'ICC 주식' 매입
  • 제주도의회에서 수차례 제동이 걸렸던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가 제출된 지 반년 만에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주들의 주식을 제주도가 사들이는 계획도 상임위를 통과해 매입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공영버스나 주차, 쓰레기와 하수처리 업무. 지금까지는 제주도와 행정시가 수행하거나 민간 업체에 위탁 처리해 왔는데, 앞으로는 공기업이 맡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 회기때 심사 보류됐던 제주도 시설공단 설립 운영 조례안이 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것입니다. 조례가 제출된 지 반년 만입니다. 이에따라 직원 1천 100여 명 규모로 4개 업무를 맡게 될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다만, 시설공단 설립 과정을 사전에 보고하고 쓰레기 봉투 사업은 추후 검토한 뒤 추진하도록 부대조건을 달았습니다. 이와함께 업무를 이관하거나 기존 인력이 옮겨가는 과정에 혼란을 줄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길호 / 제주도의회 의원> "정책 설계나 이런 게 도에서 이뤄지는데 공단에 갔을 때 과연 전문가의 입장이 반영되는 업무가 진행될까..." <김창세 / 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설립준비단장> "(다른 지역 공단은) 5~6개 사업, 정원 700~800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제주도도)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위탁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난 회기 때 심사 보류됐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 주주에 대한 주식 매입 계획안도 이번에는 원안 가결됐습니다. 1997년 컨벤션센터 설립 당시 도민들이 출자금으로 샀던 주식 136만주를 제주도가 사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한주당 5천 원이었던 주식 가격을 22년이 지난 지금, 얼마로 산정할지는 앞으로 남은 과제입니다. <정민구 / 제주도의회 의원> "2개 이상의 회계법인에 산정가격을 의뢰하더라도 그래도 도민들이 납득할 만한 가격이 나와야 제주도가 도민주를 매입할 것 아닙니까?" 게다가 내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주식 매입비로 편성했던 28억 원 가운데 23억 원이 삭감돼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당초 22년 전에 매입한 사람들이 고령입니다. 우선 순위도 둬야할 것 같은데 그런 준비 과정에 (남은 예산) 5억 원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거든요." 이에 대해 제주도는 나이가 많은 주주의 주식을 우선 매입하는 방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산정방식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2.19(목) 17:38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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