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49살 임 모 여인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15일 쯤 제주시 월평동 한 단독주택에서
동거남인 58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에 대해
혈흔 분석 작업을 벌이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행적을 추적해
이웃이자 동거녀인 임 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으며
어제(17일) 저녁 7시 30분 쯤
제주시 중앙여자고등학교 인근 버스 안에서 검거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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