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1226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19.12.26 08:14

[오프닝]

오늘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사드사태 이후 급감했던 중국 인센티브 관광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3면.... 中 인센티브

중국의 한 인센티브 관광단 1,800명이
지난 2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고 합니다.

제주를 방문한 중국 인센티브 관광단은
2016년 20개팀에서 사드 사태 이후 2017년 2개팀으로 급감한후
지난해는 5개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달까지 지난해보다 두 배,
인원은 10배가 늘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중국 여행사 관계자는
내년 3월부터 예약이 많이 잡혀 있다고 말해
전망을 밝히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올해 경미범죄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 10명 중 8명이
감경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 서부, 서귀포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올들어 지금까지 회부된 피의자 53명 가운데 43명을
감경처분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단순절도와 무임승차 등은
피해 정도와 피해자의 처벌의사 등을 고려해
2016년부터 감경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4면... 일사량 부족에

최근 겨울철 궂은 날씨로 일사량이 부족해지면서
LED 태양광 센서등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 삼도동 중앙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골목에는
태양광 센서등 대부분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가로등이 적어 밤길이 어두운 이 곳은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2000개의 센서등을 설치했는데
최소 4시간 이상 직사광선을 쬐야
배터리가 충전돼 하룻밤 불을 밝힐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구실을 못하는 센서등이 많아지자
관할 동사무소는 태양광 패널을 청소하고,
윤활제를 바르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선원선불금

선원을 구하기 어려운데다 선불금 사기까지 근절되지 않아
선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선불금 사기사건은 2016년 30건에서 지난해는 72건,
올해도 현재까지 77건으로 최근 4년 사이에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선불금 사기가 증가하는 것은
최근 선원으로 일하겠다는 사람이 줄어
선주들이 심각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불금을 요구해서 받아놓고,
하루 이틀 일하다가 잠적해 버리면
경찰이 신고도 접수하지 않는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달라진 세밑

최근 송년회로 술 대신 커피를 찾는 등
세밑 풍경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신문은 송년회로 늦은 밤까지 술을 다시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간단한 저녁식사로 마치거나 식사후 카페를 찾는 걸 선호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 음식점 관계자는
연말이지만 올해는 단체손님이 드물다. 술 대신 간단히 식사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커피전문점에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티타임을 갖는 단체손님들이 늘고 있고,
늦은 밤까지 손님들이 찾는다면서
이전과 달라지고 있는 세밑 풍속을 전하고 있습니다.


- 4면... 임산부.경차(사진)

경차와 임산부 편의를 위한 전용 주차구역이 단속 근거가 없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청 청사 부설주차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하는데
경차 전용 주차구역에는 일반 차량이 세워져 있고,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에는 관공서 전기차가 주차돼 있습니다.

제주도 주차장 조례는 주자장을 설치할 때 경차와 환경친화 차량용으로 10%이상 주차구획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문제는 단속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한 시민은 시청에 민원을 제기해도 단속할 수 없다는 답변만 하는데
이럴 거면 왜 만들어 놨냐고 불만을 털어놨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1면.... 2단계 시급한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본궤도에 올려 놓기 위한 2단계 사업이
기관들간 엇박자로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JDC는 문화 예술 스포츠 호텔 마이스분야 등에 교육이 추가된
글로벌 교육도시로의 발전을
2단계 발전계획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JDC는 이를 위해
해외학교 3개와 외국의 대학을 추가로 유치하는 방안을 게획중이지만
도교육청과의 의견 조율이 안돼
내년 상반기 착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요....

도교육청는 기존 4개 국제학교의 학생 충원율이 74%에 불과한데
무슨 추가 유치냐고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 5면...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영업을 유지할 수 없는 업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가 집계한 연도별 외국인등록인구는
2013년 만명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는 2만5000명까지 늘어
연평균 3000명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처럼 외국인이 늘어나는 이유는
음식업계와 농수축산분야에서 고용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건데....

음식점들은 구인난과 인건비 부담 때문에 외국인을 찾고 있고,
선원이나 양돈장 관리, 김귤과 밭작물 수확에도 외국인 일손이 없으면 안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입니다.


- 4면... 응급 환자

심폐소생술을 교육받은 사람들이 늘면서
생명을 구한 응급환자도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심정지 이송환자 408명 가운데 119의 구급처치로 목숨을 구한 비율은 13.7%로
지난해보다 4% 증가했고, 2년전보다는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일반인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비율도
2017년 21%에서 지난해는 23%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도민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확률이 3배로 늘어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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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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