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산간을 중심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이 급증하면서
잠재적인 지하수 오염원이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공공관로에 연결되지 않은 도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지난해 9월 기준 1만 400개로
이 가운데 기술관리인 지정 의무가 있는 시설은 1.5%인 150곳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98.5%인 1만여 곳인 경우
사실상 현황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용량의 34% 정도가
해발 200m 이상 지역에 설치돼 지하수 오염 위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