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사태…불안감 확산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01.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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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예방책 중 하나인 마스크는
품귀현상이 벌어졌고
온라인 상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나돌면서
시민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바닥에 쓰러져있고
이내 의료진이 급히 달려옵니다.

중국의 한 시내에서는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인들도
가족들을 위해 마스크를 구매해서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 주연 / 중국>
"중국에서는 마스크를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서 오늘 중국 집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제주시내 곳곳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온겁니다.

<인터뷰 : 최우진 / 제주시 일도2동>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죠. 병(우한 폐렴)이 돈다고 해서 마스크를 쓰라고 해서..."




<인터뷰 : 박수연 / 제주시 건입동>
"뉴스에서 이곳저곳에서 확진자도 나오고 해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서 쓰고 나왔어요."

도내 약국과 편의점에서는
마스크 품귀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아라 / 약사>
"지금 설 연휴까지 겹쳐서 물량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어서 있는 거는 품절이고요. 들어오려면 2~3일 정도 걸릴 예정이에요. 오시는 분들 3분의 2 정도는 마스크





사러 오시는 분들이고요. 예전에는 거의 사지 않으셨는데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지난 설 연휴에는 SNS를 통해
제주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보건당국은
중국에서 제주로 입국한 13살 A군과
미국인 2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 감기 증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판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각종 온라인 카페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여전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을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 등을 통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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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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