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안녕 기원' 해녀굿 내달부터 봉행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1.30 10:48

해녀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녀굿이
다음달부터
제주도내 어촌계에서 봉행됩니다.

해녀굿은 음력 1월 초부터 3월 초까지 두달에 걸쳐
도내 해안가 마을에서
어촌계 주관으로 봉행되고 있는데,
올해는 다음달 3일
남원읍 신례어촌계에서 첫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제주도는 제례 비용 부담 등으로
해녀굿 같은
전통신앙 문화가 사라짐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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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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