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이들의 유족들이
무더기로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제주 4.3 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는
오늘(18일) 오전
제주지방법원을 찾아
행방불명인 340여 명에 대한
재심 청구서를 유족 대리인을 통해 접수했습니다.
행불인 유족협의회는
재심 청구에 앞서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72년이라는 세월 동안
가족을 잃은 원통함을 가슴에 안고 살아왔다며
더 늦기 전에
명예회복 차원에서 재심 청구를 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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