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4도, 서귀포 22.1도 등으로 평년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20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산지와 중산간,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9
  • 4·3 행불인 3백여 명 '재심 청구'
  • 불법 군사재판으로 형무소로 끌려갔다 행방불명된 4.3희생자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6월에 이어 두번짼데요, 70년 넘게 가족의 생사 조차 모른 채 살아온 이들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되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제주지방법원 앞에 모였습니다. 4.3 사건 이후 소식이 끊겨 행방불명된 부모와 형제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섭니다. 70여 년을 생사도 모른채 그리워 했던 가족. 유족들은 이제라도 진실을 되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필문 / 제주4·3희생자유족 행방불명인 유족협의회장> "72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유족 분들이 원통함을 가슴에 안고 돌아가셨거나 나이가 들어 병들고 많이 쇠약해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죽기 전에 명예회복을 하고자..." 지난해 6월 진행된 1차 행불인 수형자 재심 청구에 이어 두번 째 재심에 청구된 수형 피해자는 모두 341명. 먼저 청구된 10명에 대한 재심은 아직 개시 조차 안됐습니다. <송승문 /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우리 부모형제들의 시신조차 수습을 못하고 제삿날돌 날짜를 몰라서 생일날로, 집을 떠난 날로 제사를 지낸지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들은 주로 지난 1947부터 1949년 사이 내란죄 등의 누명을 쓰고 징역 1년에서 최대 사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불인 수형자에 대한 재심 소송은 생존자가 없는 만큼 직계 가족이나 형제가 대리인으로 참여해 피해 사실을 직접 입증하게 됩니다. 변호인단은 재심 신청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인적사항을 확인해 재심 청구대상을 추렸습니다. <최낙균 / 4·3행불수형인 재심청구소송 법률대리인> "오늘 접수한 341분은 서류를 통해서 수형인의 가족이라는 것이 명백히 나타난 분들을 추려서 접수했습니다." 4.3 사건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끌려가 소식이 끊긴 행방불명 수형인은 2천 530명. 불법 군사재판 피해자들과 유족들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행불인 수형자들에 대한 재판 과정에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2.18(화)  |  문수희
KCTV News7
02:10
  • 도로 막고 '눈 구경' … 1100고지 '아수라장'
  • 그제부터 한라산에 80cm의 폭설이 내리면서 1100고지 일대가 장관을 이뤘습니다. 비교적 포근한 겨울이 이어지다가 찾아온 갑작스런 폭설에 1100고지에는 눈 구경을 하려는 인파가 몰렸는데요. 하지만 갓길에 임의대로 주차를 하거나 주행중인 차량들까지 뒤엉키면서 1100고지 일대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겪어야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한라산 1100고지입니다.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이 내려앉으면서 장관을 이룹니다. 며칠 전부터 한라산에 8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눈 소식에 아름다운 설경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전망대로 향하는 차들도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갑자기 몰린 인파에 1100고지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량과 떠나는 차들이 뒤섞이면서 중앙선은 무용지물이됐습니다. 갑자기 막힌 차선에 주행하던 차들은 꼼짝달싹 못합니다. 아예 주차장에 들어가는 걸 포기하고 갑자기 멈춰서서 갓길에 줄지어 차를 세우기도 합니다. 갓길 주차를 한 채 주행하는 차량 사이를 비집고 아찔하게 걷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눈 구경을 하려는 차들이 2차선 도로 한 쪽을 막으면서 이 일대는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자치경찰이 투입돼 교통 정리에 나섰지만 정체는 3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자치경찰> "12시. 그때 신고 들어와가지고. (1100고지 일대에) 교통이 막히고 있다고. 원래 양쪽에 다 주차돼 있었는데 지금 여기는 빼 가지고 한 쪽 주차만 하고 있거든요." 오랜 시간 정체가 이어지자 일부 운전자들의 항의가 빗발칩니다. <자치 경찰, 운전자> "자리가 없잖아요 선생님 여기에. (그럼 자리를 만들어주시든지 좀 기다리게 하든지.) 저희가 어떻게 만들어요." 1100고지를 점령한 무분별한 갓길 주차에 아름다운 설경은 커녕 불쾌한 기억만 안겼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2.18(화)  |  김경임
KCTV News7
01:19
  • 날씨/{내일 오전까지 추워...낮부터 포근}
  • 오늘 낮부터는 활동하기 한결 나았는데요. 눈도 그쳤고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까지 찬 공기가 유입되며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3도선에 머물겠고요.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풀리겠습니다. 다만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눈이 얼어 결빙된 구간이 많습니다. 안전거리 넉넉하게 두셔야겠습니다. <육상>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2~4도로 여전히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10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4도로 출발해 10도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맑겠고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잦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점 풀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2.18(화)  |  김규리
  • 사계리 황우치해변서 백골 시신 발견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황우치해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20분쯤 해변 정화활동을 하던 주민이 백골과 옷가지 등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2020.02.18(화)  |  허은진
  • 건축 민원 사기 50대 징역 10월…법정구속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 2018년 5월 건축 관련 민원을 해결해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서귀포시 모 민간단체 회장인 51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2.18(화)  |  최형석
  • 구름 많고 찬 바람 불며 추워…낮 최고 10도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찬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도로 곳곳에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 남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낮 기온이 11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2.18(화)  |  김경임
  • 4·3 행불인 유족 3백여 명 재심 청구
  • 제주 4.3 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이들의 유족들이 무더기로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제주 4.3 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는 오늘(18일) 오전 제주지방법원을 찾아 행방불명인 340여 명에 대한 재심 청구서를 유족 대리인을 통해 접수했습니다. 행불인 유족협의회는 재심 청구에 앞서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72년이라는 세월 동안 가족을 잃은 원통함을 가슴에 안고 살아왔다며 더 늦기 전에 명예회복 차원에서 재심 청구를 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02.18(화)  |  문수희
  • 합격자 번복 논란..."실기평가 과정도 문제“
  •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번복 논란 속에 실기 평가 과정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8일), 이경희 부교육감과 제주도교육청 실,국장이 출석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된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합격자 번복에 따른 대처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장영 의원은 이번 사태는 단순히 성적 처리 과정에서의 문제점 뿐만 아니라 실기 평가 과정도 허술했다며 평가 시스템 전체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체육 과목 응시자들은 점심시간 없이 실기시험을 치른다는 사전 고지와 달리 시험 당일 1시간 20분가량 점심시간이 주어지는 등 달라진 평가기준으로 치러야 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희현 의원도 응시자들이 실기 평가 현장에서 본인의 실기 점수를 확인할 수 없어 평가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 2020.02.18(화)  |  이정훈
  • 날씨/{내일까지 추워...강한 바람 주의}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곳곳에 도로가 결빙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김규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운데요. 나오실 때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고요. <1>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낮까지는 시설물 관리 잘해주셔야겠고요. 도로도 결빙된 구간이 많기 때문에 월동장비를 갖추시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2> 내일 오전까지 찬 공기가 유입되며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3도선이 예상됩니다. <육상>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2~4도로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10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4도로 출발해 10도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잦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점 풀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 날씨다시보기 }
  • 2020.02.18(화)  |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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