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번복 논란..."실기평가 과정도 문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2.18 11:38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번복 논란 속에
실기 평가 과정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8일),
이경희 부교육감과
제주도교육청 실,국장이 출석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된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합격자 번복에 따른 대처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장영 의원은
이번 사태는 단순히 성적 처리 과정에서의 문제점 뿐만 아니라
실기 평가 과정도 허술했다며
평가 시스템 전체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체육 과목 응시자들은
점심시간 없이 실기시험을 치른다는 사전 고지와 달리
시험 당일
1시간 20분가량 점심시간이 주어지는 등
달라진 평가기준으로 치러야 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희현 의원도 응시자들이
실기 평가 현장에서 본인의 실기 점수를 확인할 수 없어
평가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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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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