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모든 행사 '올스톱'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2.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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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이틀사이 두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도가 비상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방역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다음달 예정됐던 들불축제를 비롯한
모든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이틀 사이 두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도.

제주지역 2번째 확진자인
22살 여성 A 씨의 이동동선이 추가 확인됨에 따라
접촉자만 백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접촉자가 늘고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는 임시 폐쇄되고
접촉자는 모두 자가 격리 조치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제주도민은 37명으로 확인됐는데
이 중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였던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제주 역시 비상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전국적 상황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 밝혔습니다.

더 이상의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며
부족한 의료시설도 확충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싱크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가동되는 시스템이나 업무역활에 있어서도 실제로 심각 단계에 걸맞는 내용으로 더 정비해 움직여 나가겠습니다.


도민을 보호하는 것이 제주도가 존재하는 이유고 존재 가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에서 진행될 모든 행사도 올스톱 됐습니다.

당초 다음달 12일부터 나흘간 예정됐던
제주들불축제를 비롯해
제주왕벚꽃축제와 유채꽃국제걷기대회도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행정기관 주관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싱크 : 고희범 /제주시장>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종식 시키기 위해 들불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종식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와함께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1339로 즉시 신고하는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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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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