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확진자 2명 모두 감염원이 제주가 아닌 대구라는 것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걱정이 됐던 신천지 신도와 관련해서도 대구 집회에 참가했던 유증상자 가운데 제주 신도는 없었는데요. 제주지역 신천지교회나 관련시설은 모두 폐쇄됐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이 지역사회 전파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면서 도민들의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지역을 방문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지역 1,2번 확진 환자
이들 모두 감염원이 제주가 아닌 대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제주 확진자 2명의 감염원이 제주가 아닌 대구라는 것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진 제주 지역 간 감염은 없는 겁니다.
두명의 확진자 외엔 추가 확진자 역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배종면 / 제주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두분 모두 감염원은 제주가 아닌 대구임을 질병관리본부는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동제한과 마스크 착용은 이 위기를 극복할 열쇠입니다."
우려가 컸던 신천지 교회와 관련해서도 다행이 대구 집회에 참석했다 유증상자로 분류된 제주 신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차원에서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 명단을 입수 중인데, 제주도는 통보 받는 대로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도내 신천지교회 시설 7곳은 모두 폐쇄된 상탭니다.
<이중환 /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
"도민 여러분들이 신천지 교회 관련해서 걱정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더욱 관리를 강화하고 입소문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방역당국에 전화하시면 사실 여부를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일주일을 코로나19 지역확산의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는 등 철처한 개인 위생 관리가 그 어느때 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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