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낯선 곳으로의 여정, 제주 유배인 이야기
‘낯선 곳으로의 여정, 제주 유배인 이야기’가
다음달 1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유배인들의 제주 생활과 학문, 제주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기록물들이 전시됩니다.
(일시 : 3월 1일까지, 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2. 낮을 잇는 달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전, ‘낮을 잇는 달’이
다음달 15일까지 산지천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낮과 밤을 잇는 ‘낮달’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 명의 작가들이
‘연결’이라는 의미를 각자 해석해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15일까지, 장소 : 산지천 갤러리)
3. 큰터왓
4.3으로 잃어버린 마을을 주제로 한
‘큰터왓’전이 다음달 15일까지 문화공간 양에서
열립니다.
사진과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4.3 때 불타 없어진 마을 '큰터왓'의 기억을 쫓아가는
전시회로 꾸며집니다.
(일시 : 3월 15일까지, 장소 : 문화공간 양)
4. 제주해녀 사진 특별전
양종훈 교수의 제주해녀 사진 특별전이
4월 15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시 : 4월 15일까지, 장소 : 제주국제평화센터)
5. 자화상 : 나를 찾다
이중섭 미술관의 올해 첫 번째 기획초대전,
‘자화상 : 나를 찾다’ 전이
다음달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립니다.
5명의 제주 작가들을 초청해
자화상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유화와 드로잉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4일 ~ 4월 26일, 장소 : 이중섭 미술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