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낮을 잇는 달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전, ‘낮을 잇는 달’이
오는 15일까지 산지천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낮과 밤을 잇는 ‘낮달’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 명의 작가들이
‘연결’이라는 의미를 각자 해석해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15일까지, 장소 : 산지천 갤러리)
2. 큰터왓
4.3으로 잃어버린 마을을 주제로 한
‘큰터왓’전이 오는 15일까지 문화공간 양에서
열립니다.
전시회는 4.3 때 불타 없어진 마을 '큰터왓'의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일시 : 15일까지, 장소 : 문화공간 양)
3. 다시 봄
소암기념관의 2020년 첫 소장품전
‘다시 봄’ 전이 다음달 2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따뜻하고 희망찬 봄을 주제로 한
35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4월 26일까지, 장소 : 서귀포시 소암기념관)
4. 자화상 : 나를 찾다
이중섭 미술관의 올해 첫 번째 기획초대전,
‘자화상 : 나를 찾다’ 전이
내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열립니다.
5명의 제주 작가들을 초청해
자화상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유화와 드로잉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장소 : 이중섭 미술관)
5. 마지막 제주
전국 책방 순회 사진전인 ‘마지막 제주’전이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주에서는 북살롱 이마고 외 4곳의 책방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난개발과 제2공항 등 제주가 처한 솔직한 현실 문제를
전국에 알리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일시 :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장소 : 북살롱 이마고 외 4곳)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