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우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해양호 실종 선원 6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밤새 이어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호 선원들을 찾기 위해
항공기 1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추가로 발견된 사람은 없습니다.
더욱이 사고 해역에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함선 26척과 항공기 6대 등을 투입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서귀포선적 갈치잡이 배인 해양호는
어제 새벽 3시 20분쯤
우도 남동쪽 74km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했으며
선원 8명 가운데 2명은 구조되고
한국인 선원 1명과 베트남 선원 5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