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네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의 동선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에 대해 2차 역학조사한 결과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연동 아라파파 베이커리에서 빵을 구입한 뒤 귀가했고,
같은 날 저녁 8시쯤 연동 수목원삼계탕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인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50분쯤
노형동 황우정에서 식사했고
오후 2시부터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퀵서비스 사무실에는
지난달 21일과 24일, 26일, 29일 등 네 차례나 방문해
직원 8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퀵서비스 직원과 음식점 직원, 손님 등
접촉자를 74명으로 분류하고
신원이 확인된 69명을 자가격리시켰습니다.
나머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5명에 대해서는
소재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