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4도, 서귀포 22.1도 등으로 평년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20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산지와 중산간,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4번 확진자 지인도 '확진 판정'…대구서 격리
  • 제주지역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대구를 방문했던 지인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를 방문하고 제주에 돌아온 뒤 이달 1일 다시 대구로 이동한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에서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6살 남성의 지인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시 연동 주택에서 함께 거주하며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까지 조사결과 지난달 27일 제주시 연동 뉴월드마트를 혼자 방문한 것 외에는 네번째 확진자와 동선이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뉴월드마트와 제주국제공항 등에서 이 지인과 접촉한 사람들이 있는지에 대해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이 지인은 대구지역 확진자로 분류됨에 따라 제주 확진자 수에는 변동이 없게 됩니다.
  • 2020.03.05(목)  |  조승원
  • 교육부, 학교 비축 마스크 수거 계획 취소
  • 정부가 제주를 비롯해 전국 일부 지역의 학교 비축 마스크를 수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자 학교 비축분인 580만개를 수거해 일반 시민에게 보급하기로 했지만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학교 160만 개만 걷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정부의 마스크 수거에 대비해 보유한 마스크 14만여 개 가운데 4만5천여개를 제공할 계획이었습니다. 교육부는 수거 변경 이유로 학생 비상용 마스크 수거에 대한 반발과 개학 이전에 보충하는데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0.03.05(목)  |  이정훈
KCTV News7
02:29
  • "코로나 비켜"…사전 방역 구슬땀
  • 코로나 확산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안감이 커지자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방역을 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연동의 향토 음식점입니다. 휴식시간에 맞춰 보호복을 입은 방역 업체 직원이 뿌연 연기를 쏘며 식당 곳곳을 누빕니다. 손님들이 밥을 먹는 테이블부터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 구석까지 꼼꼼히 소독합니다. 얼마 전부터 제주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식당에서 자발적으로 방역에 나선 겁니다. 특히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바이러스 사전 차단에 나섰습니다. <최진선 / 000 식당> "금액적으로는 부담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희가 먼저 앞장서서 이렇게 (자체 방역을) 시작하면 다른 집에서도 부담되더라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많이 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제주시내 한 헬스장입니다. 한창 북적일 시간이지만 평소보다 한산합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회원들의 발길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나마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불안한 마음에 마스크를 낀 채 땀을 흘립니다. <고완식 / 제주시 연동 > "(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나서 오늘도 올까 말까 하다가 이제 한번 와 보자 해서 왔는데. 마스크는 저 뿐만 아니고 주위 사람들도 전염이 안 되게끔 (하려고). "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헬스장도 자체 방역에 돌입했습니다. 직원들이 소독제를 이용해 수시로 운동기구를 닦고,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특수 방역 횟수도 늘렸습니다. <고성용 / 00 휘트니스 팀장 > "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나서 저희 센터를 비롯해서 전체 센터들이 회원들이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회원들이 안심하도록 하기 위해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방역 업체에도 최근들어 소독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병수 / 방역업체 직원> "작년 대비해서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한 5배에서 10배 정도 (방역) 시공을 하고 있고요. 제주도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부터 문의 전화도 하루에 한 20~30통 이상은." 제주에서 코로나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3.05(목)  |  김경임
  • "마스크 팔겠다" 속인 30대 남성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마스크와 스마트폰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금품을 편취한 31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마스크는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팔겠다고 해놓고 구매 희망자들에게 돈을 받고는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이같은 수법으로 A피해자 모두 9명에게 1천여 만원을 갈취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0.03.05(목)  |  문수희
  • 해양호 수색 난항…실종자 발견 못해
  • 어제(4일) 새벽 우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해양호 실종 선원 6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별다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고 지점을 6개 구역으로 나눠 함선 41척과 항공기 6대를 투입해 이틀째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해군 청해진함도 파도가 높아 수중 탐색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르면 내일 오전쯤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새벽 3시 20분쯤 우도 남동쪽 74km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해양호 선원 8명 가운데 2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1명과 베트남 선원 5명은 아직 실종된 상태입니다.
  • 2020.03.05(목)  |  허은진
KCTV News7
01:56
  • 갑작스런 하수 역류…물티슈 · 폐기물 가득
  •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에서 하수가 역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에 각종 이물질이 쌓이고 악취까지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응고된 기름 덩어리와 물티슈 같은 생활 쓰레기들이 하수관을 막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흘러 넘칩니다. 역류하는 하수와 함께 흘러 넘친 각종 이물질들이 도로 곳곳을 뒤덮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맑은 날인데 도로는 흥건히 젖었고 인근 주택 마당에도 물이 흘러들었습니다. <허은진 기자> "보시다시피 이렇게 도로에 하수가 흘러 넘치고 있고 악취까지 풍기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마을 안길에 하수가 역류하기 시작한 것은 4일 밤 10시쯤. 아침시간대 생활하수 까지 더해지면서 역류사태는 이틀동안 계속됐습니다. <조남준 / 보성리장> "비가 오지 않는 날은 넘쳐본 적이 없습니다. 넘칠 때는 비가 오면 우수가 스며들어서 넘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런 날에는 넘쳐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처음입니다." 작업반이 투입돼 하수관내 준설 작업을 벌이자 각종 이물질이 가득 섞인 큰 덩어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수관 안에서는 주변에서 버린 것으로 추정된 응고된 기름 덩어리와 물티슈 등 각종 생활 쓰레기가 뒤섞여 있었습니다. 폐식용유 등을 따로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하수구에 흘려보내거나 물에 잘 녹지 않는 물티슈와 기저귀 등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그대로 버린 것이 하수관이 막힌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수관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제주시가 10억, 서귀포시가 6억 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의 무단 투기로 하수 역류 사태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3.05(목)  |  허은진
KCTV News7
01:26
  • 날씨/{내일 아침 기온 '뚝'...꽃샘추위 찾아와}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 경칩이지만 아침까지는 추웠는데요. 내일 아침은 더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현재 맑은 하늘 드러나 있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지겠고요. 모레는 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산간도로에는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는데요. 곳곳에 결빙될 것으로 보여서 내일 산간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육상> 내일은 구름 많다가 흐려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유지하겠고요. 아침기온은 2도에서 4도로 기온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는 11도에서 12도로 무난하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3도로 출발해 8도 보이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구름 많겠고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주간> 모레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요.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비가 예보됐습니다.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3.05(목)  |  김규리
  • "확진자 동선 방역 완료…감염 우려 없어"
  • 네 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뒤늦게 추가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이용한 도민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확진 환자가 현장을 떠난 직후부터는 감염력이 낮아지는 만큼 그 이후에 도민이 해당 시설을 방문했다고 해도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이용한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조치를 완료한 만큼 지금 방문해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네 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제주에 들어온 뒤 퀵서비스 업체 사무실과 베이커리, 대형마트, 음식점 등 8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0.03.05(목)  |  조승원
  • 4번 확진자 동선 추가 확인…자가격리 대폭 확대
  • 제주에서 네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의 동선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에 대해 2차 역학조사한 결과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연동 아라파파 베이커리에서 빵을 구입한 뒤 귀가했고, 같은 날 저녁 8시쯤 연동 수목원삼계탕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인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50분쯤 노형동 황우정에서 식사했고 오후 2시부터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퀵서비스 사무실에는 지난달 21일과 24일, 26일, 29일 등 네 차례나 방문해 직원 8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퀵서비스 직원과 음식점 직원, 손님 등 접촉자를 74명으로 분류하고 신원이 확인된 69명을 자가격리시켰습니다. 나머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5명에 대해서는 소재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0.03.05(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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