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4도, 서귀포 22.1도 등으로 평년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20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산지와 중산간,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5
  • 대구·경북 승객 모두 발열검사 …검체검사 지원
  • 앞서 보셨지만 네 번째 확진자는 대구를 방문했던 전력이 있는데도 확진판정을 받기 일주일 전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지만 호흡기와 발열 등 특이증상이 없어 검사를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일을 계기로 대구, 경북 지역을 다녀온 도민과 여행객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을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에서 제주로 오는 모든 항공승객들은 탑승전 발열체크를 반드시 받도록 했으며 제주공항에 도착해도 별도의 탑승구를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네 번째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두통, 감기 등의 증상을 느끼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시중의 두통약과 감기약을 복용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25일 한라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호흡기와 발열 증상이 없어 별다른 검사 없이 귀가했고 7일이 지난 후에야 또다시 병원을 찾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학조사팀은 이 환자가 약을 복용했기 때문에 당시 특이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한라병원 측에서는 환자가 대구 방문 이력이 있지만 의심증상이 없었고 약 복용 사실에 대해선 환자에게 따로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검사 기준 대상에 있어 질병관리본부보다 확대된 방침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결국 방역 기회는 일주일이나 놓친 셈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대구 경북지역을 다녀온 도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기준에 해당하는 증상이 없더라도 최근 대구 경북지역을 다녀왔다면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검사를 하지 못했던 그런 점이 저희들이 뼈아프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오늘 이후에는 증상 여부, 질본 기준의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대구·경북을 다녀온 도민과 여행객들 모두에 대해서 무제한으로 검사를 확대해서…." 이와 함께 대구 제주 노선 항공기 탑승객들은 출발지인 대구공항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제주에 도착후에는 별도 통로를 통해 입도한 뒤 다시 발열체크를 받게 됩니다. 이는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4명의 확진자 모두 대구에서 왔거나 방문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대구에서 온 여행객들에게는 이동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자가격리 수준의 외출 자제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자가격리자에 대해 생활필수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3.04(수)  |  김수연
KCTV News7
02:44
  • 우도 해상 어선 화재 침몰…2명 구조·6명 실종
  • 오늘(4일) 새벽 3시쯤 우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29톤급 갈치잡이 연승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배에는 한국인 선원 3명과 베트남인 선원 5명 등 모두 8명이 함께 타고 있었는데, 2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탭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두운 바다 한가운데 배 한척이 불에 휩싸였습니다. 불은 배 전체를 뒤덮었고 희뿌연 연기가 가득 피어오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불이 난 선박 근처에서 쉴새없이 물을 뿌립니다. 오늘(4일) 새벽 3시쯤 우도 남동쪽 74km 해상에서 29톤급 서귀포선적 갈치잡이 연승어선 307해양호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선박은아침 7시 20분쯤 화재 진화 도중 침몰했습니다. 한국인 선원 3명과 베트남 국적 선원 5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는데 2명은 구조됐고 나머지 6명은 실종됐습니다. 선장 60살 김모씨와 갑판장 48살 김모씨는 인근 어선의 도움으로 구조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쌍근 / 사고 당시 인근 어선 선장> "다른 선원들은 한 명도 발견하지 못했고 선장하고 갑판장만 선수 앞에 물에 뛰어내려서 앙카 줄로 잡고 있길래 바로 가서 두 분을 먼저 구조하고 계속 배로 두 바퀴 돌아봐도 다른 사람들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선장 김씨는 머리와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오전 6시 20분쯤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뒤이어 갑판장 김씨도 오전 11시 45분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나머지 한국인 선원 58살 이모씨와 베트남 선원 25살 응모씨 등 6명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과 관공선, 민간어선 등 30여척의 함선과 항공기 7대를 투입했습니다. 기상여건이 나이지는대로 수중 수색과 야간 수색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천식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생존 가능한 시간이 최대 34시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상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군 청해진함이 금일 중으로 제주 해역에 도착하면 기상 등을 감안해서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화재는 기관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종된 선원 6명은 기관실과 인접한 지하 선원 침실에서 조업을 마치고 잠을 자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은진 기자> "해경은 실종자 수색과 함께 구조된 선장과 갑판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3.04(수)  |  허은진
KCTV News7
01:57
  • '짝퉁 마스크' 까지…불법 행위 '기승'
  •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말그대로 마스크 대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같은 마스크 품귀 현상을 악용한 범죄 행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제주시내 마트에서 판매됐던 마스크 입니다. 일반적으로 보건용 마스크임을 확인해주는 'KF' 마크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로 둔갑돼 순식간에 만장이 넘게 팔렸습니다. 최근 그야말로 마스크 대란이 일며 이를 악용한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보건용으로 쓸 수 없는 마스크를 정식 허가 받은 것 처럼 속여 판매한 61살 A 씨를 적발했습니다. A 씨는 도내 마트 등에서 일명 짝퉁 마스크를 팔면서 허위 보건용 마스크 인증서를 부착해 구매자들을 속였습니다. 이같은 수법으로 A 씨는 모두 1만장이 넘는 마스크를 팔아 2천 만원 상당의 부당 수익을 올렸습니다. 제주에 불법 체류하던 중국인도 마스크 사기 행위를 벌이다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인 38살 B 씨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1만장을 팔겠다며 구매 희망자로 부터 2천여 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잇따르는 불법 행위에 경찰은 특별단속팀을 꾸려 마스크 불법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신재호/ 제주지방경찰청 수사2계장>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엄정조치 사법처리할 예정이고 위법사항이 아니더라도 원활한 마스크 수급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해 적극 계도해 원활히 수급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은 돈을 먼저 요구하며 마스크를 판매하거나 대량 구매를 유도할 경우 불법 판매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3.04(수)  |  문수희
  • '코로나19 예방' 임산부에 마스크 우선 지급
  • 제주도가 감염병 취약계층인 도내 임산부들에게 코로나19 마스크를 우선 지급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보건소는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임산부 한 명당 마스크 3장씩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산부 본인 또는 가족이 신분증이나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하면 마스크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안됩니다. 현재 행정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3천 3백여 명입니다.
  • 2020.03.04(수)  |  김용원
  •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20일까지 접수
  • 제주도교육청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로 방과후 자율수강권과 학용품비, 졸업앨범비 등이 지원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다자녀 가정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 2020.03.04(수)  |  이정훈
KCTV News7
01:28
  • 날씨/{강풍주의보 발효...오늘 밤 산지 눈, 비}
  • 볼을 스치는 바람이 꽤 매섭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0도까지 떨어져 춥겠으니까요. 옷을 따뜻하게 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밤 해기차의 영향을 받으면서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해안가와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눈이 조금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육상> 내일 구름 많다가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대기질 회복하면서 미세먼지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3도에서 5도 예상되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9도에서 11도로 예상됩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4도로 출발해 7도 보이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주간> 이번 주말부터 자주 비가 내리기 때문에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3.04(수)  |  김규리
  • 마스크 팔겠다며 2천여 만원 가로챈 30대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제주시 연동 모 처에서 만나 방역 마스크 1만장을 팔겠다며 피해자로부터 12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2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불법체류 중국인 3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마스크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데도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0.03.04(수)  |  김경임
  • 코로나 4번 확진자 발생…접촉자 6명 자가격리
  • 제주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이틀만에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를 방문하고 돌아온 46살 남성이 오늘 새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남성의 진술과 CCTV 분석, 카드이용 내역을 파악해 동선에 있던 시설 5곳을 폐쇄하고 접촉자 6명을 자가격리시켰습니다. 자가격리된 접촉자의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확진자와 함께 대구를 방문하고 제주에서 같이 생활한 지인이 현재 대구에 가 있는 만큼 지인의 상태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지인 모두 신천지 교회와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는데 제주도는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 2020.03.04(수)  |  조승원
  • "대구·경북 방문 도민 '코로나 검사' 지원"
  •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한 도민이나 여행객들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들에 대한 검사와 지원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대구 경북 지역을 다녀온 경우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기준에 해당하는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원한다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이 생기면 자발적인 자가격리 수준의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생활 필수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현재 유일하게 제주-대구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과 협의해 대구에서 출발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제주에 도착한 뒤 별도의 통로로 이동해 재차 발열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 2020.03.04(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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