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우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해양호 실종 선원 6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별다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4척의 함선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 활동에 나섰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고 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기 전까지
대형함정과
대형어선 위주의 수색활동과
항공기 6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수색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새벽 3시 20분쯤
우도 남동쪽 74km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해양호 선원 8명 가운데 2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1명과
베트남 선원 5명은 아직 실종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