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단지·헬스케어 올해 중 해결"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3.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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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을 맞은 JDC 문대림 이사장이 법적 소송중인 헬스케어타운과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문제에 대해 올해 안에 결점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적한 현안 해결과 더불어 앞으로는 단지방식의 개발방식을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대림 JDC 이사장 취임 1년을 맞아 마련한 기자간담회 자리.

문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장기간 표류중인 헬스케어타운 사업 활성화와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해결 합의에 단초를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법적소송 중인 헬스케어타운 녹지 병원 문제에 대해 소송 외적인 방법에서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 올해 안에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법적 소송중인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문제도 소송에 대응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해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조만간 현장 사무소를 설치해 토지주들과의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대림 / JDC 이사장>
"나름 합의에 이른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와 버자야(예래단지 사업자)의 판단, 그리고 과정상에 나름 다른 기관들과도 협의는 하고 있지만 법적인 판단도 필요하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한두 달 더 걸리더라도…. "

신화역사공원 오수 역류와 관련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영어교육도시 2단계 도시개발사업과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등 나머지 주요 사업들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낙수효과를 통해 제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그동안 단지 조성 위주의 개발사업을 펼쳐왔다는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환경과 평화, 인권, 교육 등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대림 / JDC 이사장>
"(JDC 설립) 당시에는 매우 적절한 사업들이었지만, 17년~18년이 지난 현시점에서는 도민 정서에 부합하지 못한 사업이라고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규모 개발 사업과 관련해 도의회와 충돌하는 일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취임 1년을 맞은 문대림 이사장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주요사업에 대한 해결점을 찾고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산업을 발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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