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9월 6일로 연기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4.15 11:40

제주도관광협회가
다음달 24일 열릴 예정이던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코로나19 사태로
오는 9월 6일로 연기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여전한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9월에 개최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42.195km를 뛰는 풀 코스와
하프코스, 10km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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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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