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제주에서 자진출국제도를 신고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3천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자진출국을 신고한 불법체류자는 2천900여 명입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달에만 1천620명이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코로나 사태로 자국행 항공편이 중단돼 항공권 없이도
자진출국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도내 불법체류 외국인은 1만4천명 정도로
이들 중 대다수가 중국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