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오늘 성산읍 수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예정지에서
동굴과 숨골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동굴과 숨골 2차 조사 결과
2공항 예정지로부터
2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동굴 입구가 발견돼
국토부가 부실하게 조사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빗물이 빠져나가는 숨골은 75곳이 추가로 발견돼
지난 1차 조사와 더해
모두 136곳의 숨골이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토부와 제주도는
동굴과 숨골에 대한
공동조사를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