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발생한
서귀포시 빌라 화재 사고와 관련해
숨진 일가족의 사인은
화재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강현욱 부검의는
오늘(6일) 오후
40살 배 모 씨 등 일가족 4명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결과
기도에서 일산화탄소 등이 발견돼
전형적인 화재사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력에 의한 사망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추가적으로 약독물과 알코올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과수는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