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옥수수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제주에서 올해 처음 발견돼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한림읍 소재 옥수수 밭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발견됨에 따라
정밀 예찰과 방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13일 국내 최초 발견보다 한달 이상 빠른 것이며
이달 초 중국에서 국내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발생 초기에 제때 방제하면 피해가 적지만
대량 발생할 경우
최대 20%의 수확량 손실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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