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논현동까지 확대...14번 제외 '음성'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5.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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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가 검사 지원 대상지역을 확대합니다.

이태원 뿐 아니라 확진자가 발생한 강남 논현동에 다녀 온 도민에 대해서도 코로나 증상 여부와 관계 없이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역 열네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140명과 어제(12일) 단체로 입도한 베트남 근로자들은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상가에 있는 블랙수면방.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곳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 접촉이 오가는 데다 방문자를 확인하기 어려워 코로나 방역에 취약한 곳으로 꼽힙니다.

방문자 가운데 제주도민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

이에따라 제주도가 논현동 지역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서도 코로나 검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이태원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만 지원하던 데서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입니다.

이태원과 논현동에 확진자가 다녀간 곳과 동선이 겹치는 도민이라면 코로나 증상 여부과 관계 없이 검사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방역당국이 이들 지역을 방문한 도민을 일일이 찾아낼 수 없는 만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해당 지역을 다녀왔다면 자발적인 신고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정인보 / 제주도 보건건강위생과장>
"주저 없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연락해서 반드시 검사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지난 3월 하순 발생한 강남 모녀 사건이 있습니다. 나중에 잘못해서 구상권 청구받는 그런 사례는 절대 없어야겠습니다."

한편 이태원 지역을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은 116명까지 늘었습니다.

이들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14번 확진자 1명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4번 확진자와 접촉한 140명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단체 입도한 베트남 국적 근로자 22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앞으로 2주 동안 격리에 들어갑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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