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청와대 자문위원을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2억 7천여 만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해 4월,
보험설계사인 B씨에게 접근해
경찰서 형사과장 등을 사칭해 신뢰를 쌓은 뒤,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9개월 동안
1억 7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모두 3명을 대상으로
2억 7천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피의자 A 씨는
이전에도 경찰관을 사칭해
두 번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