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발표한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제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8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도별로는 2015년 150명에서 해마다 늘어
2018년에는 201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나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