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어린이집에서
2급 법정 감염병인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발열과 설사 증세를 보인
제주시 모 어린이집 3살 여아가
어제(22)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원아가 다니던 어린이집에 추가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보건당국은
가족과 접촉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오염된 식품이나 물, 쇠고기 가공 음식물에 의해 발생하며
제주시에서는 지난 10일
모 어린이집에서 8명이 집단 감염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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