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도시공원 특례사업 '청신호'…사업 타당성 '수용'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0.07.02 08:59
제주시 오등봉광 중부공원 민간개발특례 사업에 대영 행정시가 수용 거렌 암수다.

제주시는 민간특례 개발 사업 타당성 용역에서 해당 사업의 규모광 공원 조성 계획을 검토연에 넘은 말, 사업자 측에 수용 입장을 전달엿수다.

앞으로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광 공원위원회 심의를 통영 최종 사업 규모가 확정뒈민 내년 8월 쯤 사업 인가가 난덴 암수다.

민간개발 특례사업은 2021년 8월 일몰 예정인 오등봉광 중부공원 두 밧듸서 체얌 추진 중인디 공동주택 2천 백여 세대광 공원 시설을 조성는 사업비만 1조원이나 들어간덴 암수다.




[표준어] 도시공원 특례사업 '청신호'…사업 타당성 '수용'

제주시 오등봉과 중부공원 민간개발특례 사업에 대해 행정시가 수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민간특례 개발 사업 타당성 용역에서 해당 사업의 규모와 공원 조성 계획을 검토한 뒤 지난 달 말, 사업자 측에 수용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와 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 규모가 확정되면 내년 8월 쯤 사업 인가를 고시할 계획입니다.

민간개발 특례사업은 2021년 8월 일몰 예정인 오등봉과 중부공원 두 곳에서 처음 추진중이며 공동주택 2천 4백여 세대와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비만 1조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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