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장맛비에 피해 잇따라…역대 최장 장마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07.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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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지방에 낮 한 때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역대 최장의 장마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평소 건천이던 제주시 연동 흘천에 빠른 물살의 흙탕물이 넘쳐 흐릅니다.

급류에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119대원들과 경찰이 긴급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물에 빠졌던 15살 중학생 A군이 스스로 탈출해 수색은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지방에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산지에만 100mm 넘는 폭우가 내렸고 제주시 지역에도 7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특히 제주시 오등동에서는 시간당 57.5mm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갑작스레 내린 많은 비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과 남원읍을 중심으로 건물과 주택 일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 밤까지 산지에는 30에서 80mm,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10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한편 올해 장마는 오늘까지 48일로 지난 1998년의 역대기록이었던 47일을 넘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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